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63    추천:425 2015-07-22 17:56:00
서울경제---자사주 대거 매입… 현대차 임원 울상, 주주 친화 정책에도 주가 약세

자사주 대거 매입… 현대차 임원 울상

주주 친화 정책에도 주가 약세



1인당 평균 23% 손실… 수천만원 손해 본 임원도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입력시간 : 2015/07/22 17:37:07수정시간 : 2015/07/22 17:37:08



현대자동차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자사주를 사들인 주요 임원들이 울상이다. 임원 1인 평균 23%의 손실을 봤다. 수천만원 손실 본 임원도 있다.



현대차가 이번 주 사상 최초로 배당을 발표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적 악화로 주가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의 종가는 13만1,000으로 전일 대비 2,000원(1.5%) 하락했다. 지난 17일 5년래 최저가인 12만3,000원 이후 소폭 상승했지만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인수 전인 지난해 9월 주당 23만원 수준에 비하면 43%나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 주요 임원 41명은 한전부지 인수 이후 급락하는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총 17억원치의 자사주를 사들인 바 있다.





자사주를 매입한 임원들의 투자 성적표도 엉망이다. 현대차의 살림을 담당하는 이원희 사장(재경 본부장)은 11월 주당 17만7,682원에 총 378주(6,716만원)을 매입했다. 하지만 8개월 사이 1,764만원(-26.2%)을 손실 봤다.



현대차의 판매를 책임지는 곽진 부사장은 12월 500주(9,300만원)를 샀는데 2,825만원(-30.1%) 가량 원금이 줄었다.



연구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작년 11월 395주를 17만6,000주(6952만원)를 샀는데 1,775만원(-25.5%) 손실을 봤다.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담도굉 부사장(1,000주, 1억7,850만원)은 4,750만원(-26.6%)을 잃었다.



41명은 평균 700만원 이상 손실을 봤고 총 손실 규모는 4억3,166만원이다. 41명의 임원 중 손실을 면한 임원은 단 2명뿐이었는데 이익 규모는 수십만원 정도다.



현대차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사상 최초로 중간 배당을 결정할 예정이다. 주당 1,000원 정도에서 배당금은 결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주가 하락을 의식해 4월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국내 투자자 간담회와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 주가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시장 실적 악화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 중국 토종 브랜드 저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량 급증에 따라 현대차의 6월 중국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0.8% 감소한 바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20% 가량 감소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추천하기

17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536 뭘 묻는 지도 모르고 엉뚱하게 대답하고... 정사모 2015-07-31 0 2610 454
9535 누가,,,이런 광고 만들었지... 불가능 2015-07-31 0 2776 451
9534 임원인사 단행 혁신(안) 2015-07-31 0 3154 464
9533 스스로 인생을 쪽 팔리게 창조하면서 살지 마라 선지자 2015-07-30 0 2794 473
9532 이게 신종 고려장인가? 고려장 2015-07-30 0 2830 456
9531 이제는 말도 못하고 헬렐레 하면서 헷갈리우스 2015-07-30 0 2871 431
9530 껌처럼 ... 입속의 '놀림" 입속의 연인 2015-07-30 0 2743 452
9529 "우리 아버지는 노망났습니다" 칼날 2015-07-30 0 2670 448
9528 현재 고객은 너무 앤티가 많아서 청장년 고객들을 이미 포기했는가? 광고쟁이 2015-07-30 0 2729 412
9527 재벌, 형제간 싸움~~ 국민 제조 포도주나 한 잔 하지~ 응 !! 열심히 살자 2015-07-30 0 3076 424
9526 오마이뉴스---새정치,현대차 노조 비공개 간담회,무슨 말 오갔나? 보도 2015-07-30 0 2771 451
9525 경향비즈---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브랜드 충성도’ 향상, 순정부품으로 책임진다” 기사 2015-07-30 0 2617 445
9524 조선일보---현대·기아차 유럽시장 판매량 사상 최대 보도 2015-07-30 0 2423 413
9523 아시아경제---현대차 연간 500만 판매 '적신호' 보도 2015-07-30 0 2374 413
9522 아시아경제---현대차 해외공장, '터키'만 날았다 보도 2015-07-30 0 2378 427
9521 뉴시스---현대차그룹, 현금유동성 축소 우려 보도 2015-07-30 0 2381 415
9520 이데일리---美현대차 딜러, 픽업트럭 생산 요구.. 본사 “시기상조” 보도 2015-07-30 0 2436 407
9519 가문의 역사 ???,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렇게 다른가??? 레미제라블 2015-07-30 0 2562 412
9518 동화를 쓰지 말라~~ 선지자 2015-07-30 0 2409 421
9517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천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역사학자 2015-07-30 0 2690 415

[first]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