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26    추천:426 2015-07-24 13:03:14
아시아경제---현대차그룹株 급제동

현대차그룹株 급제동



아시아경제 | 최동현 | 15.07.24 11:19



현대엔지니어링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의혹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대차 계열사들은 최근 환율 상승과 중간배당 호재로 그간의 주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대차그룹주는 지난달 엔화 약세에 중국 등 글로벌 판매 부진까지 겹쳐 주가가 급락했다. 5월 말부터 지난주 말까지 기아차 15.4%, 현대글로비스 30%, 현대모비스는 17% 하락했다.

 

그러다 이번주 들어 원달러 환율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간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현대차그룹주의 주가가 3~4%대 깜짝 반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현대엔지니어링 분식회계 논란으로 겨우 상승세로 돌아선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분식회계 논란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24일, 현대차 계열사 주가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장대비 2600원(6.87%) 내린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293만3000주(38.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현대글로비스(-2.41%)와 현대모비스(-0.25%), 기아차(-2.6%)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11.67%, 9.35%, 9.35%씩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4.68%,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1.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주가상승률 0.36%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영업이익 4000억원을 달성했으나 실제로는 1000억~1500억원에 그쳤다며 분식회계 가능성을 제기했다. 7000억원 규모의 오만 가스처리시설 사업장의 원가율도 91%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104.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를 통해 해당 사업장에서 약 1000억원의 손실을 숨겼고, 다른 13개사업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모두 3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분식회계는 없었고 회사와 마찰을 빚은 개인이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추천하기

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96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나침반 2016-01-24 0 1960 549
11895 회사는 나침반이 없다 돌 뿐 2016-01-24 0 1980 560
11894 나홀로 똑똑한 놈들... 뺄셈 정치 2016-01-24 0 2021 548
11893 연초부터 제대로 투쟁해야... 참여 노조원 2016-01-24 0 2081 518
11892 저 멀리 신뢰를 잃어버린 기업인데... 잃어버린 영광 2016-01-24 0 1961 530
11891 현대차를 떠나는 이유 오너뿐 2016-01-23 0 2058 505
11890 "저성과자 해고 쉬워진다"..정부, 양대지침 강행 뉴스1 2016-01-22 0 2009 520
11889 퍼온 글---외국인이 다 가져가는데? 퍼온 글 2016-01-22 0 1961 528
11888 3대 자동차주, 작년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일경제 2016-01-22 0 1938 512
11887 ◆ 현대차, 분기최대 매출에도 수익성은 악화 매일경제 2016-01-22 0 1948 521
11886 무슨 회사가 이렇게 하나?? 아사리 판 2016-01-22 0 1937 513
11885 현대차는 유기농 공법 인분 양산하는 글로벌 업체?? 헷갈리우스 2016-01-22 0 2058 505
11884 투쟁 정기를 받아서... 엔돌핀 팡팡 2016-01-22 0 2005 518
11883 한 신입사원 청년의 죽음 회사는, 국가는 무엇인가 한겨레 2016-01-22 0 1928 520
11882 [단독]사고로 숨진 택배회사 신입사원…회사는 나 몰라라 MBN 2016-01-22 0 2077 511
11881 노동관계법 20건 위반 불알 감별사 2016-01-22 0 2005 507
11880 甲질 하던 '몽고식품' 소비자들 신뢰는 바닥으로? 투데이코리아 2016-01-22 1 1920 506
11879 김만식 회장 경찰 출두…매출도 반 토막 MBN 2016-01-22 0 1940 510
11878 서쪽으로 튀어 !!, 네비게이션을 중국으로 고정 !! 기술자들 2016-01-21 0 2069 526
11877 이게 세상의 근본 이치다 연꽃이 필 무렵 2016-01-21 0 2165 524

[first]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