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321    추천:399 2015-07-27 14:59:52
경향신문---현대차 쏘나타 디젤 연비 ‘뻥튀기’ 논란… 소형 타이어 연비만 광고

현대차 쏘나타 디젤 연비 ‘뻥튀기’ 논란…



소형 타이어 연비만 광고비즈앤라이프팀



입력 : 2015-07-27 09:15:49ㅣ수정 : 2015-07-27 11:26:18



쏘나타 연비를 강조한 현대자동차의 광고가 소비자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차는 이달 초 쏘나타 디젤 모델을 처음 내놓고 ‘16.8㎞/ℓ의 놀라운 연비’라는 문구를 강조한 광고를 냈다. 이는 쏘나타 디젤의 휠과 타이어 규격 3가지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16인치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다.



다수 소비자가 찾는 17인치와 18인치 모델의 연비는 각각 ℓ당 16.5㎞와 16.0㎞로 16인치 모델보다 ℓ당 0.8㎞(약 4.8%)까지 낮지만 광고 문구에서는 빠졌다.



대신 현대자동차는 ‘16인치 복합연비 기준’이라는 설명을 광고에 달알다. 하지만 광고 문구의 크기가 가로·세로 0.5㎝인데 비해 ‘16인치 복합연비 기준’이라는 설명은 가로 0.15㎝, 세로 0.2㎝로 매우 작아 소비자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연합뉴스는 27일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쏘나타 디젤 차량 전체의 연비가 16.8㎞/ℓ인 것처럼 소비자가 잘못 이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16인치 모델 연비만 적혀 있는 것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광고에서도 흔한 일이다. ‘16인치 기준’이라고 작게나마 썼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현대차는 또한 지난해 싼타페 연비 과장 논란 끝에 소비자 1인당 최대 40만원의 연료비를 보상했고 정부의 연비 검증 강화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타이어 규격에 따라 연비를 복수로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은 규격의 타이어로 측정한 높은 연비만 표시했다가 사후 검증에서 허용 오차범위(5%)를 벗어나 부적합 판정을 받는 일을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등 다른 업체는 비용 등의 문제로 타이어 규격별로 연비를 측정하지 못하고 가장 큰 타이어의 연비만 측정해 표기하고 있어 현대·기아차보다 마케팅 면에서 불리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휠과 타이어가 커질수록 차량 무게가 증가하는데다 접지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회전 저항이 커져 연비는 나빠진다.



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한 티볼리 디젤은 16인치와 18인치 2가지가 있는데 표시연비는 18인치 기준으로 측정한 ‘15.3㎞/ℓ’ 하나뿐이다. 16인치 모델의 연비는 이보다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문구를 작게 써서 소비자가 알기 어렵게 한다면 기만적 광고에 해당하는지 검토해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기만적 표시광고는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지나치게 작은 글씨로 표기하는 등 소비자가 현실적으로 인식하기 어렵게 광고하거나 아예 빠뜨린 것이다.



추천하기

3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356 현대차-LG화학 손잡고 친환경 전기차 사업 `올인!` 지피코리아 2016-03-04 1 2041 539
12355 현대차,1,2월 해외시장 판매량 4년만에 30만대 밑으로 떨어져 중국시장 부진 영향 커 아시아타임즈 2016-03-04 0 2075 542
12354 퍼온 글---참으로 추하다, 현대차, 기아차의 '통상임금' 입장 퍼온 글 2016-03-02 0 2314 566
12353 창원지법, 현대차 계열사 현대위아 상여금 통상임금 인정 매일노동뉴스 2016-03-02 0 2224 582
12352 엔저에 통상임금 악재까지..자동차株 '엎친데 덮친격' 매일경제 2016-03-02 0 2111 541
12351 중요~~노조원의 헹가래·큰절 받고 떠난 성인희 전 삼성정밀화학 사장 이데일리 2016-03-02 0 2266 554
12350 현대차 2,901억원, 기아차 1,765억원, 모비스 1,725억원 지급 주주 2016-03-02 0 2092 553
12349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장 해임하라" 결의…"인사권 침해" 반발 조선비즈 2016-03-02 0 2245 582
12348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 "노조 가입시켜달라" 금속노조 사무실에 상경투쟁 경향신문 2016-03-02 0 2141 572
12347 상반기 현대차-삼성 등 10개사 7.5만 구직門 활짝...연봉은 폴리뉴스 2016-03-02 0 2176 543
12346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 회복세…6개월 만에 주춤1월 전년 대비 21.9% 급감…"재고 조정 탓" 미래경제 2016-03-02 0 2065 537
12345 [사설] 현대차 판매 감소, 중국시장서도 고전 면치 못해 울산매일 2016-03-02 0 2147 577
12344 현대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금속노조 가입원서 제출 미디어펜 2016-03-02 0 2059 552
12343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금속노조 가입 요구 아웃소싱타임즈 2016-03-02 0 2064 558
12342 현대차 노조, 올 임·단협 그룹 계열사 노조와 ‘공동 교섭’ 울산매일 2016-03-02 0 2077 541
12341 현대차, 中 판매전략 180도 수정 아시아경제 2016-03-02 0 2071 562
12340 [편집국에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유별난 ‘라면사랑’ 시사위크 2016-03-02 17 2486 557
12339 현대차, 1~2월 국내 판매 101.7% ‘초과 달성’ 뉴스핌 2016-03-02 0 2124 567
12338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가입을 둘러싼 논란 노동자연대 2016-03-02 0 2068 581
12337 신영證 "북미 자동차 시장 판매 호조, 국내 업체에 긍정적" 파이낸셜뉴스 2016-03-02 0 2057 558

[first]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