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89    추천:403 2015-07-28 19:51:18
데일리팝---현대차, 잡음 속 '내수살리기' 믿을 수 있나'

현대차, 잡음 속 '내수살리기' 믿을 수 있나'



또' 연비 논란에 "고의는 아니다"…등 돌린 국내 소비자



이성진 기자  |  dailypop@dailypop.kr



   

[0호] 승인 2015.07.28        



   

▲ 현대자동차가 내수시장 사수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뉴시스



현대자동차는 "위기일수록 국내 고객에 집중하라"는 정몽구 회장의 특명에 내수시장을 사수하겠다는 뜻을 보였지만, 최근 연비 과장 논란 등으로 국내 소비자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내수시장 사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66.9%로 지난해말(69.3%)과 비교해 2.4% 낮아졌다. 지난 2009년 76.8%로 정점을 찍었지만 수입차 판매 증가가 본격화한 지난 2013년 71.4%로 떨어진 후 지난해에는 70%대벽이 무너졌다.



이는 수입차 점유율이 이전에 비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잃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이 떨어져 다시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이달 초 쏘나타 디젤 모델을 선보이며 '16.8㎞/ℓ의 놀라운 연비'라는 문구를 강조한 광고를 해 또 연비 논란을 겪었다.



광고 문구는 가로·세로 0.5cm의 크기지만 '16인치 복합연비 기준'이라는 설명은 가로 0.15cm, 세로 0.2cm로 작게 표기해 자칫 오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수 소비자가 선호하는 17인치와 18인치 모델의 연비는 각각 ℓ당 16.5㎞와 16.0㎞로 16인치 모델보다 ℓ당 0.8㎞(약 4.8%)까지 낮지만 광고 문구에서는 빠졌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 빗발치자 현대차는 광고에 '6인치 기준'이라는 설명의 글자 크기를 키우며 허위광고의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도 현대차의 광고에 대해 "허위사항은 없는 것 같다"며 "문구를 작게 써서 소비자가 알기 어렵게 한다면 기만적 광고에 해당하는지 검토해볼 여지는 있다"고 허위광고의 논란을 잠식시키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지난해 6월에 일어난 과장 연비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이미지에 가중 타격을 입은 상태다.



앞서 지난해 6월 26일 국토부가 발표한 '2013년 연비재조사'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오차 허용 범위 5% 기준에 부적합함을 재확인하며 연비 논란이 촉발됐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14만대 규모의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최대 40만원의 금전적 보상을 해, 총 560억원 규모의 보상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현대차는 연비논란 뿐 아니라 내수·수출용 강판 차별 논란을 비롯해 에어백이나 급발진 논란, 심지어 가격과 수익구조 등에 대한 문제까지 제기되며 국내 소비자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시장과는 달리 미국과 중국에서는 상품 만족도 평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수입차에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의 바람대로 내수시장 지키기가 원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일리팝=이성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



추천하기

3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876 퍼온 글---거래현황-12월부터 시작된 공매도 공세 퍼온 글 2015-01-07 0 3618 243
5875 퍼온 글---공매도에 밀리는 자사주 취득현황 퍼온 글 2015-01-07 0 3143 256
5874 퍼온 글---美 자동차 시장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일본.. 퍼온 글 2015-01-07 0 3171 270
5873 회사를 살리는 길은? 양심선언 2015-01-07 0 3379 273
5872 총수의 고소는 당연합니다! 구속 2015-01-06 0 3922 264
5871 일반직은 이것을 아는 것이 회사 사랑의 첫 걸음이다 참여 노조원 2015-01-06 0 3713 289
5870 이투데이---정몽구 회장의 81조 투자… ‘성장동력 확보’ㆍ‘신사옥 조기착공’ 노린다 보도 2015-01-06 0 3317 258
5869 퍼온 글---강하면 부러진다 다 다 다 다 퍼온 글 2015-01-06 0 4110 254
5868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야? 취재기자 2015-01-06 0 4123 267
5867 김과장은 조금 전에 말했다 임직원 2015-01-06 0 4755 247
5866 연합뉴스---인권단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가해입주민에 손배소 보도 2015-01-05 0 3204 253
5865 우리도 도요다 처럼 일반불이 2015-01-05 1 3726 247
5864 잘못된 바보 광고, 그것도 이노션이 샤넬 광고를 베꼈다 레미제라블 2015-01-05 0 3690 226
5863 현대의 능력이란? 이따위 2015-01-05 0 3463 249
5862 연합뉴스---현대차 아슬란, 이번엔 샤넬 광고 표절 논란 보도 2015-01-05 0 3393 258
5861 창업주는 충직한 부하때문에 국제 입찰에서 5천억원을 더 벌었는데... 비극의 종말 2015-01-05 0 3396 255
5860 일반사원 정년 60세 조건없이 보장한다! 통큰 2015-01-05 0 3984 278
5859 뉴스엔뷰---조현민, 커피숍 논란...무슨 일? 기사 2015-01-05 0 3514 268
5858 경향신문---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년사 전문 기사 2015-01-05 0 3224 298
5857 신년사도 제대로 못 읽는 놈이 무슨 회장인가? 일심일심일심 2015-01-05 0 3767 291

[first]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