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16    추천:425 2015-07-30 19:55:12
아시아경제---현대차 해외공장, '터키'만 날았다

현대차 해외공장, '터키'만 날았다



최종수정 2015.07.30 13:30기사입력 2015.07.30 13:30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자동차의 터키공장(HAOS)이 해외 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판매량이나 매출 규모로 보면 현대차 10개 해외공장 중 하위권에 속하지만 분기별 성장폭은 최상위다. 유럽의 소형차 생산거점으로 자리잡은 데다 현지에서의 수요도 꾸준해 장기 성장까지 기대된다.



 

현대차 터키공장 직원들이 i20 생산라인에서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 상반기 터키공장은 1조49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8%에 달하는 성장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690억원보다 2000억원 더 늘었다.



배경에는 단연 판매량 증대가 있다. 2분기에만 6만1000대를 팔며 1분기(5만3000대), 전년동기(5만6000대) 실적을 모두 10% 안팎 앞질렀다. 상반기 실적을 합친 판매량 역시 11만5000대로 9만7000대에 그친 지난해보다 17%나 증가했다.



터키 수요를 끌어올린 모델은 'i20'다. 지난해까지 'i10'에 밀리던 판매 순위를 역전, 올 상반기 터키공장 전체 판매량 11만5000대 중 절반이 넘는 6만5000대를 'i20'가 채웠다.



'i10'과 'i20'의 꾸준한 성장세도 주목할 대목이다. 현대차는 터키공장에서 i10과 i20 생산을 시작하면서 2013년 10만2020대의 생산량을 2014년 20만3157대로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본사에서의 관심도 어느때보다 높다. 터키에서의 새 모델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정몽구 회장이 터키 공장을 직접 방문, 터키산 i20가 유럽 판매 지형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품질 고급화에 전력을 집중해라"라고 주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결과 상반기 루블화 영향으로 러시아공장(HMMR)이 주춤하는 사이 해외공장 실적 순위에서도 러시아(11만대)를 제치고 체코공장(HMMCㆍ16만8000대)의 뒤를 잇게 됐다. 하지만 체코공장 역시 매출에서는 상반기 2조6370억원을 기록, 3조원에 육박했던 지난해보다 9%나 줄어들며 터키공장과 차이를 보였다.



다른 해외공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중국과 미국, 브라질, 러시아 등은 2분기와 상반기 실적 모두 전년동기보다 판매량이 줄었고 그나마 상승세를 기록한 인도와 체코는 각각 2%, 6% 내외의 성장폭을 올리는 데 그쳤다.



매출도 마찬가지다. 상반기의 경우 미국은 지난해보다 4%, 중국은 10%, 체코는 9% 빠졌다. 러시아와 브라질공장은 역대 최고치인 각각 30%, 18%의 하락폭을 보였다. 이 기간 터키공장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대조적인 결과다.



현대차 관계자는 "터키공장의 경우 앞선 1분기에도 전년대비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데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i20에 대한 현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터키공장은 유럽 내에서도 큰 포지션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2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16 새누리 압승, 일반해고법 통과 가능--일반직 대량 해고 될 듯 정년 전 해고 2016-04-11 0 2146 548
12515 퍼온 글---여직원은 결혼하면 퇴사해야??? 퍼온 글 2016-04-10 0 2355 574
12514 현대차, 미국서 쏘나타 17만3000대 리콜..파워스티어링휠 문제 조선비즈 2016-04-10 0 2279 582
12513 현대차, 국내 승용차 판매 '적신호'3월 점유율 30.1% 불과…기아차와 18대 차이 이뉴스투데이 2016-04-08 0 2135 559
12512 법원, '남향' 아파트로 속인 부동산중개인 책임은 60% BBS뉴스 2016-04-08 0 2128 573
12511 법원, 사망사고 낸 급발진 의심 차량 운전자에 무죄 판결 매일경제 2016-04-08 0 2301 567
12510 대법 "KT '위장 정리해고' 논란 책임 없어" 아시아경제 2016-04-08 0 2108 562
12509 중요~~대법원, “세계 7대 경관 투표서 부당이득” KT 내부고발자 해임 부당 판결 한겨레 2016-04-08 0 2056 545
12508 중요~~KT, 부당인사로 직원 정신장애…법원 "업무상재해" 이데일리 2016-04-08 0 2022 564
12507 회사 경영진들의 경영 작태 갸우뚱 2016-04-08 0 2082 514
12506 능력도 없이 불알 소리만 요란하게 불알 선생 2016-04-08 0 2088 542
12505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 ‘흔들’ 한국금융신문 2016-04-08 0 2155 517
12504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정주영,그를 환생시켜서는 안된다!!" 환생 감별사 2016-04-08 0 2043 527
12503 이제 그만 까불어라~~ 정재암 도사 2016-04-08 0 2017 517
12502 "수퍼 갑질의 대법전", "왕 중 왕 갑질", "수퍼 갑질의 최고 완결판"이라고 대서 특필 왕 중 왕 2016-04-08 0 2089 518
12501 정 씨들은 갑질도 아주 통 크게 하는 구만!! 불알 선생 2016-04-08 0 1987 521
12500 대법, 노조 방해 제주 한라대 총장 벌금형 확정 아시아투데이 2016-04-07 0 2033 504
12499 살아 남겠다는 권력자들과 스스로 죽겠다고 포기하는 일반직 생포자 2016-04-07 1 2083 533
12498 매년 50만대씩 재고를 누적으로 쌓아 가나?? 응답하라 2016-04-07 0 2059 511
12497 750만대 팔기도 쉽지 않다 임직원 2016-04-07 0 2099 536

[first]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