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84    추천:443 2015-08-06 21:03:08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입력: 2015/08/06 [09:29]  최종편집: ⓒ CBC미디어  



장지선 기자  



▲ 대한항공 부기장 폭로



[CBC뉴스=장지선 기자] 대한항공 부기장의 발언이 화제다. 대한항공 부기장은 퇴직을 앞두고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항공사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땅콩을 갖고 난동을 피운 '땅콩회항'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고객의 힘으로 운영되는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미지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한공은 그 추락의 늪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행태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집사 변호사'를 불러들여 접견실을 독차지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사 접견실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차지하면서 여성 수감자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대가를 받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내 편의를 봐준 브로커까지 구속됐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남부구치소 사람들은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이쯤 되니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이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으로 뭇매를 맞고 있을 때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조양호 회장은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죄송하다"며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도 조현아 전 부사장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한항공 부기장은 "대한항공은 철저히 회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직인다"며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대한항공 부기장은 2007년 입사했고, 퇴사를 열흘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쓴 대한항공 부기장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항공의 기장이 되고자 했지만 꿈이 오래가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에서 느낀 좌절감에 대해서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벌가에서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판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이다. 재벌가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롯데의 대국민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재벌가에 기대하는 모습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행하는 모습이다.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재벌가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천하기

3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976 불난 집에 주식 고수님의 말씀 2015-01-14 0 3795 262
5975 지금도 늦지 않았다 !!! 앞으로 어찌되겠는가??? 이따위 2015-01-14 0 3407 275
5974 몽?? 몽??  멍<< 멍<< 어리벙벙!! 작가 2015-01-14 0 3449 253
5973 어디 아픈가요? 중병 2015-01-14 0 3313 244
5972 글로비스 주식 사회환원하다!! 결단 2015-01-14 0 3297 247
5971 하한가 초읽기 일반직 2015-01-14 0 3260 234
5970 글로비스폭락하면 모비스도 동시 폭락시킨다?? 일반직 2015-01-14 0 3095 245
5969 주식도 없는 사람에게 아들이라고 회시를 넘겨준다? 유언경영 2015-01-14 0 3250 249
5968 향후 대책은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망하는 것 뿐 점봅니다 2015-01-14 0 3197 239
5967 내가 글로비스 가지고 장난칠 때 알아 봤다 주주 2015-01-14 0 3168 236
5966 퍼온 글---젓같은쉐끼들 퍼온 글 2015-01-14 0 3440 247
5965 퍼온 글---왜 샀니 500원 짜리--- 퍼온 글 2015-01-14 0 3206 248
5964 주가를 조작해서 돈을 쉽게  쳐먹을려고 하는 경영진들 무속인 2015-01-14 0 3087 247
5963 너 뭐하니? 잘렸니? 헷갈리우스 2015-01-14 0 3033 254
5962 주식 고수의 말 주주 2015-01-14 0 3039 226
5961 통 큰 매수 실력을 보여줘라 나를 닮고 배워서... 왕회장 2015-01-14 0 3032 238
5960 정씨에게 물어 봐 ! 피해자의 질문 2015-01-14 0 3109 255
5959 어디,,, 과장급 이상이  너거들  봉이냐? 왕할배 2015-01-14 0 3521 232
5958 왕회장의 저주로 이따위 2015-01-14 0 3167 235
5957 정씨 일가의 이름으로... 광고쟁이 2015-01-14 0 3208 249

[first]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