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79    추천:443 2015-08-06 21:03:08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입력: 2015/08/06 [09:29]  최종편집: ⓒ CBC미디어  



장지선 기자  



▲ 대한항공 부기장 폭로



[CBC뉴스=장지선 기자] 대한항공 부기장의 발언이 화제다. 대한항공 부기장은 퇴직을 앞두고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항공사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땅콩을 갖고 난동을 피운 '땅콩회항'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고객의 힘으로 운영되는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미지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한공은 그 추락의 늪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행태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집사 변호사'를 불러들여 접견실을 독차지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사 접견실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차지하면서 여성 수감자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대가를 받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내 편의를 봐준 브로커까지 구속됐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남부구치소 사람들은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이쯤 되니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이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으로 뭇매를 맞고 있을 때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조양호 회장은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죄송하다"며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도 조현아 전 부사장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한항공 부기장은 "대한항공은 철저히 회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직인다"며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대한항공 부기장은 2007년 입사했고, 퇴사를 열흘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쓴 대한항공 부기장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항공의 기장이 되고자 했지만 꿈이 오래가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에서 느낀 좌절감에 대해서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벌가에서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판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이다. 재벌가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롯데의 대국민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재벌가에 기대하는 모습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행하는 모습이다.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재벌가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천하기

38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216 엔저에 휘청거리는 현대차..틈을 파고드는 하이에나들---이데일리 기사 2014-11-05 0 3292 259
5215 곧 PIP 2차 교육이 실시된답니다 PIP 2014-11-05 0 4015 264
5214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선고 연기…이르면 내달 선고---연합뉴스 보도 2014-11-05 0 3329 268
5213 현대차 통상임금·사내하청 문제 둘러싸고---울산매일 언론 2014-11-05 0 3159 241
5212 '현대차 통상임금' 1심, 이틀 전…노조 "사법부, 현명한 판단해야" ---뉴시스 기사 2014-11-05 0 3112 222
5211 퍼온 글---8만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갈것 퍼온 글 2014-11-05 0 3474 234
5210 현대차 ELS, 주가 급락에 원금 손실 우려 높아져---뉴스웨이 보도 2014-11-05 0 3128 229
5209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프라임경제 기사 2014-11-05 0 3160 230
5208 현대차 주가 떨어져 ELS 원금손실 가능성 높아져 ---경향신문 기사 2014-11-05 0 3081 227
5207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조선비즈 언론 2014-11-05 0 3082 224
5206 퍼온 글---현대차가 망해야 하는 이유.. 퍼온 글 2014-11-05 2 5746 258
5205 벌벌 떨고 PIP 2014-11-05 0 3305 257
5204 와 ~ 세상이 무섭다 참여 노조원 2014-11-05 0 3567 234
5203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조정 가능성 있음 점봅니다 2014-11-05 0 3475 242
5202 중역들 몰빵으로 잔머리 굴리다가 칼날 2014-11-05 0 3377 244
5201 사측은 매일 주식장이 열리면 회개하라 2014-11-05 0 4002 228
5200 퍼온 글---현대차 els구간 진입 퍼온 글 2014-11-05 0 3341 233
5199 기륭전자 노동자, 회사 상대 밀린 임금 소송 승소---TV 이데일리 보도 2014-11-05 0 2955 247
5198 기륭전자 노동자들, 9년 만에 밀린 임금 받는다---프레시안 보도 2014-11-05 0 2933 221
5197 삼성과 현대의 차이 일반직 2014-11-05 0 3279 246

[first]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