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600    추천:442 2015-08-10 16:24:05
아시아경제---서울시, 1조원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입찰…삼성? 현대차?

서울시, 1조원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입찰…삼성? 현대차?



최종수정 2015.08.10 16:06기사입력 2015.08.10 11:15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서울시가 1조원 규모의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사들인 옛 한국전력 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생명이 2011년 매입한 옛 한국감정원 부지의 바로 옆 땅이어서 두 그룹의 입찰 참여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11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개 필지(삼성동 171, 171-1) 3만1544㎡와 건물 9개 동의 공개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4일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찰 예정가격은 9725억원이며 이 가격 이상의 최고금액을 써낸 입찰자가 땅주인이 된다.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내야 하며 낙찰자는 10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매각 대금의 45%, 내년에 45%를 내는 조건이다.



서울시는 코엑스와 한전 부지, 잠실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 MICE(기업회의·포상관광·대규모 국제회의·전시회),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기능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부지는 전시장, 회의장, 호텔 등 국제업무와 MICE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부지의 전체 공간 중 50% 이상을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로 채우도록 했다. 민간이 개발을 하지만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민간 매각을 반대하고 있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6일 입장 자료를 통해 공공성 확보 공간 계획에 대해 “코엑스의 가장 작은 전시장의 절반에 불과하다. 막대한 시민재산을 재벌에게 넘기면서 얻는 작은 전시장이 MICE산업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경실련은 또 “서울시가 각각의 용도를 세분화해 지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입한 기업은 50% 전부를 MICE와 상관없는 자신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설로 채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대부분 사옥으로 사용하고 극히 일부부만 MICE 지원용으로 사용할 것이란 우려다.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매입자로 삼성이 꼽힌다. 1조원 규모의 땅을 사들일 수 있는 민간 기업은 상위 재벌 그룹 외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확보한 감정원 부지와의 통합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실련도 삼성그룹의 매입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서울의료원 부지 매입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매각 공고 이후 입장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의료원 부지 위치도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추천하기

16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736 헤럴드경제---법원 “지자체 임의로 도로 낸 땅, 주인에게 돌려줘야” 법원 2015-08-06 0 2596 441
9735 너거들 당해 봐라 일만직 2015-08-06 0 2704 458
9734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 2015-08-06 0 2737 446
9733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원칙...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 멋진 말 2015-08-06 0 2727 442
9732 한국일보---대한항공 부기장 작심발언… "조양호 회장 불통, 주위에는 아첨꾼만 있다" 보도 2015-08-06 0 2576 418
9731 월요신문---대한항공 부기장,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 비판 글 올려 기사 2015-08-06 1 2698 424
9730 데일리안---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퇴직 부기장 질타에 "고맙다" 기사 2015-08-06 0 3041 430
9729 현대차는,,, 시펄 2015-08-06 0 2671 434
9728 아시아경제---당신의 마감전략 - 현대차 "중국쇼크"의 의미 보도 2015-08-06 0 2629 463
9727 롯데, 한일 양쪽에서 뭇매, 불매 운동 복날 개작두 2015-08-06 0 2831 446
9726 일본 네티즌의 반응... 태극기 2015-08-06 0 2873 440
9725 연합뉴스---[단독] 현대건설, 주거지역에 건설 폐기물 파묻어 보도 2015-08-06 0 2592 434
9724 현대건설 최고 경영자를 구속하라 !! 의금부 곤장치기 2015-08-06 0 2574 445
9723 아직도,, 사측은 일반직 타령인가? 신의한수 2015-08-06 0 2833 423
9722 언제 세상이 무섭다는 걸 알까?? 비극의 종말 2015-08-06 0 2702 464
9721 서울경제---자동차] 7월 자동차 판매, 견조한 국내시장 vs. 부진한 중국시장 -SK 보도 2015-08-06 0 2549 434
9720 공장을 떼로 짓고 , 이제 떼 XX만 남았다... 이제 3세 경영 세습은 물 건너갔다 XX 2015-08-06 0 2627 427
9719 퍼온 글---닥그네 지지하는 골빈 넘들이 머? 주식? ㅋㅋㅋ[2] 깔깔깔 2015-08-06 0 2770 427
9718 원 포인트 일반직 현안 해결 방법 일심일심일심 2015-08-06 0 2621 433
9717 2015년 세법 개정안---기재부 보도 보도 2015-08-06 0 2604 436

[first]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