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82    추천:420 2015-08-13 19:13:38
뉴스웨이---현대차 ‘임금피크제’ 강행, 노사관계 영향은?

현대차 ‘임금피크제’ 강행, 노사관계 영향은?



강길홍 기자입력 : 2015-08-13 18:21 ㅣ수정 : 2015-08-13 18:21



사측 전계열사 시행 발표…노측 반대 입장 밝히며 향후 진통 예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도 추진하면서 노사 관계에 진통이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롯한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확정하자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조는 “공기업보다 먼저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임금피크제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현대차가 지난 11일 “내년부터 모든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현대차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강행하는 것은 정년연장에 따른 추가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청년채용을 확대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회사별로 노동조합 등 근로자대표와 임금피크제 적용 범위 및 방식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가장 큰 난제는 현대차 노조의 임금피크제 승인 여부다. 조합원 수가 4만8000명에 달하는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그룹 노사 관계의 바로미터다.



현대차 노조가 임금피크제를 도입에 합의하면 다른 계열사에서도 이를 받아들이기가 한층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임금삭감 없는 정년연장’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임금피크제를 선뜻 받아들일지 미지수다.



현대차 노사는 여름휴가를 마치고 지난 11일 임단협 교섭을 재개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현대차 대표냐”며 반발하고 “청년실업은 대기업이 투자를 안 해서 생긴 문제”라며 사측 제의를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자칫 노사 간의 갈등이 악화되면서 임단협 교섭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완성차 5사 가운데 르노삼성차, 쌍용차, 한국GM이 차례로 무분규로 일찌감치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차는 아직까지 임단협 교섭이 언제 마무리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현대차는 노사의 이견이 적지 않아서 교섭이 타결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11일 재개된 16차 교섭에서도 노조는 요구사항을 사측에 전달하고 사측은 이를 검토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논의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자칫 노사 관계가 급랭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그동안 주 2회로 진행하던 교섭을 3회로 늘리기로 하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 15만9900원 인상(기본급 대비 7.84%)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통상임금범위 확대 ▲주간 2교대 8+8시간 조기 시행 ▲정년 65세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추천하기

1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96 현대차가 세계 1위 할 확율은 ?? 정재암 2015-09-22 0 2604 514
10595 이인영 의원 , 노사정 위원회 발언 쉬운 해고 2015-09-22 0 2538 524
10594 우원식 의원 쉬운 해고 2015-09-22 0 2540 521
10593 심상정 의원이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3025 521
10592 한정애 의원(새정연 비례대표) 쉬운 해고 2015-09-22 0 2570 509
10591 은수미 의원, 노사정위원장,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504 471
10590 우원식 의원,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543 480
10589 정의당 심상정 의원,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467 479
10588 새정연 한정애 의원 ,환노위  노사정위, 중노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579 480
10587 은수미 의원 환노위 국감, 노사정위원장에게 쉬운 해고 2015-09-22 0 2404 460
10586 환노위 새정연 우원식, 새누리 김용남 의원의 국감 발언 쉬운 해고 2015-09-22 0 2384 463
10585 환노위 국감  중에서... 이석현 의원, 이인영 의원 쉬운 해고 2015-09-22 0 2489 479
10584 아시아경제-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 주가 폭락…19조 증발 보도 2015-09-22 0 2387 489
10583 법원 "일제고사 반대 교사 파면 무효"(당연히 무효지) 법원 2015-09-22 0 2400 490
10582 퍼온 글---비정규 노동자 권리찾기 퍼온 글 2015-09-22 0 2450 542
10581 연합뉴스---법원, '박원순법' 제동…"'50만원 수수' 강등 지나쳐" 법원 2015-09-22 0 2355 477
10580 경향신문---서울시 “‘박원순법’ 첫 적용 공무원 징계 과하다는 법원 판결에 항소 법원 2015-09-22 0 2312 481
10579 SBS---힘들다고 우편물 700통 버린 집배원…법원 "파면 적법" 법원 2015-09-22 0 2425 494
10578 민중의소리---법원, ‘주차관리 겸임’ 경비원도 근로기준법 적용 판결 법원 2015-09-22 0 2377 483
10577 쿠키뉴스---법원, 세계 7대경관 투표 KT 내부고발자 보복성 해임은 부당 법원 2015-09-22 0 2484 490

[first]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