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371    추천:420 2015-08-15 17:59:15
에너지경제---한주간의 재계 3대 이슈] 최태원 SK 회장 사면 - 현대차 임금피크제 - 조선사 구조조정

한주간의 재계 3대 이슈] 최태원 SK 회장 사면 - 현대차 임금피크제 - 조선사 구조조정



온라인뉴스팀eewn@chol.com 2015.08.15 09:23:30



[에너지경제] 이번주에는 광복절 경제인 특사, 현대차그룹의 임금피크제 도입, 조선업 구조조정 등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다.  



한 주간의 재계 이슈들을 살펴본다.



◇ 최태원 "국민께 죄송…경제·사회 발전에 최선 노력" = 최태원 회장은 SK그룹 계열사의 펀드 출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려 옵션투자 위탁금 명목으로 전 SK해운 고문에게 송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3년 1월 1심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지난해 2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이 확정돼 재벌 총수로는 2년 7개월이라는 최장기 복역 기록을 세웠다.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총 6천527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했다.



최 회장은 앞서 2008년 이명박 정부 때에 이어 두 번째 광복절 특사에 포함됐다.



지난 14일 0시께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한 최 회장은 고개 숙여 인사한 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께 사랑받는 SK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SK하이닉스의 조단위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 2개년 프로젝트’에 따라 2016년부터 2년간 4천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추가 일자리 확충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 =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금피크제 대상은 41개 전 계열사 직원 15만여명이다. 일부 그룹사의 경우 간부사원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며 전 직원 확대를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중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사측에서 임금피크제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바 있지만 다른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그룹 차원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대한 인건비 추가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청년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 조선 빅3 사상 첫 동반 구조조정…3천여명 감원 = 경영난에 빠진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동반 구조 조정에 돌입했다.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6조원에 달하는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임원을 30% 이상 줄이고 2천~3천여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다.



올해 2분기에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 등 고직급자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사직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은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돌입했으며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그리고 나머지 간부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은 올해 초 과장급 이상 사무직과 여직원 1천300여명을 감축했다. 올해 1분기에만 퇴직위로금 1천614억원이 지급됐을 정도다.



지난 3월에는 15년 이상 장기근속 여사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1주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부터는 희망 퇴직 등 인력 구조 조정을 중단하고 내부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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