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358    추천:443 2015-08-18 13:22:13
뉴시스---현대차, 사내하청 특별협의 '실무접촉'으로 접점찾기

현대차, 사내하청 특별협의 '실무접촉'으로 접점찾기



   기사등록 일시 [2015-08-18 07:00:00]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 사내하청업체에 소속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현대차와 사내하청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의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후 변호사를 헹가래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이들 노동자 200여명에 대해 현대차에 직접 고용된 근로자임을 확인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 사내하청지회가 주축이 된 사내하청 특별협의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양측이 실무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나갈 전망이다.



현대차와 정규직 노조, 울산하청지회, 하청업체 대표, 금속노조는 지난 13일 사내하청 특별협의를 1년 만에 재개했다.



현대차 특별협의는 2010년 7월 대법원이 하청근로자 최병승씨를 정규직으로 인정한 이후 불거진 사내하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5월 처음 시작됐다.



울산하청지회는 지속적으로 전원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지난해 6월 특별협의 이후 불참했고, 같은해 8월18일 회사와 전주·아산공장 하청지회는 2015년까지 4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극적으로 합의했다.



합의사항에 따라 회사는 현재까지 하청근로자 32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했고, 나머지 762명은 올 연말까지 채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아산하청지회의 합의안을 폄하해 온 울산하청지회가 재개된 특별협의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 지가 관건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특별협의 합의안의 범주 내에서 제시안을 내놓을 전망이어서 전원 정규직화, 비정규직 사용금지 노사합의, 현대차의 대국민 사과 등 6대 요구안을 내세우고 있는 울산하청지회와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양측은 우선 당분간 실무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은 뒤 본 협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울산하청지회는 6대 요구안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빠른 해결을 위해 실무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울산하청지회의 대내·외 사정은 어렵기만 한 게 사실이다.



지난 4월 실시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가 부결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했고, 조합원들마저 대거 이탈하는 등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안으로 집행부 선거도 예정돼 있어 이번 특별협의가 실패할 경우 차기 집행부가 자리잡는 내년 이후에야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9월 하청노동자 994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집단소송 1심 판결에서 일부 승소했으나 집단소송의 특성상 최종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3~4년 이상 장기전을 이끌어 가기엔 투쟁 동력이 부족한 상태다.



울산하청지회가 불참 의사를 번복하고 1년여 만에 특별협의에 참여한 것도 이같은 조직의 한계상황을 염두에 두고 현실적인 대안 찾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역 노동단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남아있는 울산 하청노조원 대다수가 강경세력이어서 과연 이들이 타협점을 찾아나갈지 장담할 수 없다"며 "조합원 이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접근과 후일을 기약하는 방향으로 특별협의에 나서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번 특별협의는 현대차 사내하청문제의 조속한 해결 또는 장기전 돌입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ohan@newsis.com



추천하기

3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36 세상을 바꾼 리더십7 ,룰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229 329
6635 리더십 시리즈 퍼온 글 2015-02-25 0 3054 311
6634 세상을 바꾼 리더십1,-덩샤오핑---EBS 퍼온 글 2015-02-25 0 3063 301
6633 세상을 바꾼 리더십 2,프랭크린 루즈벨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350 315
6632 세상을 바꾼 리더십3,마쓰시타 고노스케---EBS 퍼온 글 2015-02-25 0 3305 295
6631 세상을 바꾼 리더십4,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전 회장, 허브 켈러허---EBS 퍼온 글 2015-02-25 0 3554 290
6630 세상을 바꾼 리더십5, 빌 게이츠 ---EBS 퍼온 글 2015-02-25 0 3477 304
6629 세상을 바꾼 리더십6,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EBS 퍼온 글 2015-02-25 0 3254 302
6628 퍼온 글---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연설문 퍼온 글 2015-02-25 0 7889 440
6627 퍼온 글---이건희 리더십 퍼온 글 2015-02-25 0 3298 296
6626 구조조정,  퇴출임박 형님먼저 2015-02-24 0 3439 317
6625 아시아경제---유럽發 훈풍에 자동차株 오르막 기대 언론 2015-02-24 0 3098 323
6624 퍼온 글---대법원 '현대차 최초 불법파견 인정 사건' 26일 확정판결 퍼온 글 2015-02-24 0 3190 300
6623 매일노동뉴스---"현대차, 자동차 만드는 모든 공정에 불법파견 투입 보도 2015-02-24 0 2981 296
6622 매일노동뉴스---법원은 언제까지 현대차 불법파견 선고를 연기할 것인가 보도 2015-02-24 0 2935 307
6621 매일노동뉴스---대법원 판결에도 3년10개월…이제야 확인된 현대차 불법파견 보도 2015-02-24 0 3119 294
6620 매일노동뉴스---권리를 투쟁으로 ... ,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부쳐 보도 2015-02-24 0 3157 291
6619 아주경제---현대차 "쏘나타 터보, 올해 5000대 판매목표…디젤·1.6터보 모델도 출시" 언론 2015-02-24 0 3041 267
6618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따라 정규직화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273 295
6617 국민일보---정규직 신규채용 응할 것˝…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단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019 281

[first]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