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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0:3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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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현금 중간배당 총액 1조원 육박··· 현대차, 배당총액 1위 |
현금 중간배당 총액 1조원 육박··· 현대차, 배당총액 1위
김민수 기자
입력 : 2015-08-21 07:53 ㅣ수정 : 2015-08-21 07:53
올 들어 상장사들이 중간배당 비중을 크게 늘리면서 현금배당 총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엔프앤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사 37곳의 전체 배당규모는 9731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개 상장사가 4118억원을 중간배당으로 설정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올해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6곳, 코스닥시장은 11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간배당에 나선 현대자동차와 우리은행의 경우 각각 2071억원, 1683억원을 배당액을 설정해 배당총액 1,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S-Oil이 지난해 169억원에서 올해 1238억원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배당총액을 가장 많이 늘렸고,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역시 655억원에서 1293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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