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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14: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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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자동차 산업] 자동차 소비 부양책 기대--현대 |
[자동차 산업] 자동차 소비 부양책 기대 --현대
서울경제 | 15.08.27 10:29
전일 우리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자동차에 탄력세율을 적용하는 소비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대책에 따르면 27일부터 공장에서 출고되거나, 수입 신고되는 모든 차량의 개별소비세율이 5.0%에서 3.5%로 한시 인하(20~200만원 효과)되며, 쏘나타 2.0 스마트의 경우, 50만원의 세금이 경감된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아반떼(9월), K5(8 월), 스포티지(9월) 등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소비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가, 이번 세금 감소 혜택이 더해짐에 따라, 견조한 내수 시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금년 1~7 월 수입차를 제외한 국내 자동차 수요는 신차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하면서 견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국의 실물 소비 부양책이 본격화될 가능성 이 있고, 자동차 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리먼 사태 직후, 2009년~2011년에 상당수의 국가들이 폐차 보조금이나 세금 감면 등의 자동차 소비 부양책을 시행했고,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25일 중국 정부는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면 서, 자동차 금융사에 대해서는 지준율(현재 17.5%)을 300bp 더 낮추기로 하였다. 이 효과는 크지 않겠지만, 현재 경기 둔화 우려와 심각한 자동차 수요 둔화를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 과거처럼 기차하향과 같은 실물 부양책이 추가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부진한 중국 자동차 시장 우려는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원저엔고의 우호적 인 환율이 지속되고 있고, 유연한 가격 정책(실질 인하)을 통한 판매 확대 정책과 신차 효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전히 글로벌피어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약 10~15% 저평가 판단)인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을 감안한 실적의 상향 조정으로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165,000원에서 173,000 원, 기아차는 51,000원에서 5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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