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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기사 조회수: 2277    추천:448 2015-08-31 23:04:51
뉴스1---현대기아차 中서 1500만원 할인?…“사실과 달라”

현대기아차 中서 1500만원 할인?…“사실과 달라”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2015-08-31 09:41:08 송고



현대기아차가 최근 중국에서 차량 가격을 절반 이상 할인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일부 매체는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대리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ix35)의 모든 모델에 대해 최소 2만3000위안(431만원)에서 최대 8만위안(1458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베이징현대의 일부 대리점은 한시적으로 투싼의 모든 모델에 대해 7만2000위안(1312만원)을 깎아주고, 8000위안(145만원) 상당의 무료 사은품도 주면서 현지에서 8만위안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지 딜러상들이 단종을 앞둔 재고 물량을 처분하기위해 이벤트성으로 할인 판매한 사실이 마치 현대기아차가 공식적으로 반값 판매에 나선 것처럼 알려졌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지 딜러들이 단종을 앞둔 판매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경매 이벤트를 벌이면서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렇게 판매되는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7월까지 56만4389대를 팔아 전년 동기에 비해 10.9% 줄었고 기아차는 33만3165대로 6.3% 감소했다. 이에 지난달 공식적으로 차량 가격을 2만~2만2000위안 할인 판매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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