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칼날 조회수: 2355    추천:428 2015-09-02 18:54:56
연합뉴스---'은밀하게 치밀하게' 해외재산 은닉 각양각색

'은밀하게 치밀하게' 해외재산 은닉 각양각색



연합뉴스TV | 김다솔 | 입력 2015.09.02. 17:35



[앵커]



정부가 다음달부터 6개월간 해외 소득과 재산을 자진신고하면 관용을 베풀기로 했죠.



도대체 해외 재산 보유가 얼마나 은밀히 이뤄지길래 정부가 유인책까지 꺼내든 걸까요.



송진원 기자가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사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2013년, 검찰은 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실체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이재현 회장의 비밀 재산을 찾아냈습니다.



이 회장이 일본 도쿄에 각각 시가 200억원에 달하는 건물 두 채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난겁니다.



이 회장은 건물 구입을 위해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CJ일본법인 소유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법인이 연대보증을 서게 했습니다.



기업인들의 해외 재산 은닉에는 페이퍼 컴퍼니, 즉 유령 회사가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1월 기소된 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



1996년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회삿돈으로 특정 주식을 샀다가 되팔아 100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게 드러났습니다.



또 장남 조현준 사장은 아버지 소유의 해외 비자금 157억원을 해외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증여받아 70억원 가량 증여세를 떼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조4천억원이란 천문학적 규모의 사기 대출을 받은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 대표도 페이퍼 컴퍼니를 범행에 동원했습니다.



사기 대출받은 금액 중 360억원을 자신이 관리하는 홍콩의 유령회사 계좌에 숨긴 겁니다.



정부는 이번 자진 신고 기간에 이런 식으로 해외에 감춰진 4조원 가량의 세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송진원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천하기

12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396 JTBC---"1200만원 상환하라" 신입 보험설계사 울리는 보험사 방송 2015-09-09 0 2289 481
10395 국민일보---직원에게 ‘손톱 발톱 머리카락’ 잘라오라는 엽기 보험사 기사 2015-09-09 0 2406 501
10394 YTN---권익위 "모기업 실질 지배 시 자회사 퇴직금 지급해야" 보도 2015-09-09 0 2583 488
10393 퍼온 글---모기업이 자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면 자회사 근로자 퇴직금도 지급해야 합니다 퍼온 글 2015-09-09 0 2256 487
10392 연합뉴스---"사측 사무실서 장시간 머물며 욕설…업무방해 안 돼" 보도 2015-09-09 0 2396 466
10391 역시 현대제철 비정규직 문제인데... 참여 노조원 2015-09-09 0 2639 455
10390 주식팔고, 부동산팔고, 사내유보금 내놓고 직장폐쇄 2015-09-09 0 2802 469
10389 우리 형에게 얘기해서  입사시켜 줄께 호모 2015-09-09 0 2682 475
10388 경향신문---종이호랑이에 노동법리도 모르는 근로감독관 기사 2015-09-09 0 2790 447
10387 YTN---일용직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법원 2015-09-09 0 2304 448
10386 이데일리---밀린 임금..법원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 체당금 준다 기사 2015-09-09 0 2260 444
10385 헤럴드경제---김무성 “또 노조 얘기 안 할 수 없다…현대차노조 고객에 분노 대상” 보도 2015-09-09 0 2463 451
10384 ??? 대통령 되면... 수성당 선녀 2015-09-09 0 2480 451
10383 연합뉴스---앗 실수..판결문에 판사서명 빠트려 다시 재판 법원 2015-09-09 0 2359 466
10382 이데일리---법원 "주먹 쥐고 눈 부릅떠도 `모욕죄`.. 벌금 30만원" 법원 2015-09-09 0 2203 454
10381 아시아경제---법원 "교감과 불륜 저지른 여교사, 해고 조치 부당" 법원 2015-09-09 0 2323 476
10380 뉴스1---판사 서명날인 없는 황당 판결문…대법 "다시 판단하라" 법원 2015-09-09 0 2248 484
10379 세계일보---대법원, 다른 법관 서명없는 합의부 판결 '위법'하다며 불인정 법원 2015-09-09 0 2255 489
10378 연합뉴스---대법 "변론 듣지 않은 판사가 서명한 판결은 위법" 법원 2015-09-09 0 2285 506
10377 법원 판결문 조회 및 열람 방법 법원 2015-09-09 0 4047 526

[first]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