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해법은? 조회수: 2587    추천:455 2015-09-03 19:28:23
갈 길 잃은 '쏘나타' 갈 곳 없는 '아슬란'

일각에서는 아슬란의 심각한 판매 부진에 퇴출 가능성까지 불거진다. 1998년 출시 3년 만에 단종된 '마르샤'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다.



업계 관계자는 "아슬란은 제네시스와 그랜저 사이에서 제원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은 것으로 보인다"이라며 "내수 전용으로 개발된 아슬란은 수출 등 마땅히 다른 판매 활로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의 판매가 본격화된 점도 악재다. 임팔라는 최근 한 달여간 5천여대에 달하는 계약이 몰렸다. 지난달 31일 하루엔 9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뤄졌다.



심각한 판매 부진에 빠져있는 아슬란의 경우 임팔라 출시에 따른 타격이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출시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아슬란에게 경쟁 신차의 출현은 판매 부진 가속화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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