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08    추천:454 2015-09-07 19:26:01
한국경제---현대차 "투박해도 솔직한 자소서 매력…역사에세이는 소신있게"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현대차 "투박해도 솔직한 자소서 매력…역사에세이는 소신있게"



입력 2015-09-07 19:05:40 | 수정 2015-09-07 19:05:40 | 지면정보 2015-09-08 A29면



장무정 인재채용팀장 일문일답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채용설명회 ‘현대차 잡페어’를 열었다. 올해 잡페어 주제는 ‘기본을 갖춘 인재(To the Basic)’다.



장무정 현대차 인재채용팀장(사진)은 “현대차가 뽑고 싶은 인재는 회사, 일, 사람에 대한 기본을 갖춘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팀장과 참석자들의 질문과 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하반기 채용에서 무엇이 달라지나.



“불필요한 스펙을 없애기 위해 지원서에 학회활동 기재란을 없앴다. 자기소개서 항목에 ‘지원동기’와 ‘지원자의 가치관’을 추가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어 1차면접에선 자율복장을 하도록 했다. 2차 임원면접 때는 정장을 입고 와야 한다.”



▷채용 때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신체검사 기간에 꼭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힘들여 최종 합격했는데 건강검진을 안 받아 불합격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또 정확한 개인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졸업요건 등 개인정보가 다르면 역시 합격이 취소된다.”



▷역사에세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역사지식을 묻고 싶었다면 정답이 있는 시험을 봤을 것이다. 과거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원자의 역사관과 가치관을 알고 싶다. 정답은 없지만 성의가 없으면 안 된다. 상반기 지원자들의 역사에세이 답안을 보면 대부분 중립적이었다. 너무 중립적으로 막연하게 쓰는 것은 지양했으면 한다.”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는 어떤 것인가.



“서류마감 후 50여명의 현대차 직원이 3주 동안 꼼꼼히 지원자의 자소서를 본다. 성의 없어 보이는 자소서, 입사 의지가 없는 자소서는 뺀다. 자신이 왜 입사하고 싶은지,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자소서가 매력있다. ‘안티 현대차’ 기사를 보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는 지원자가 있었다. 좀 투박해도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현대차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뽑는 일이기에 서류 검토 시 지원자만큼 노력한다.”



▷전공성적이 어느 정도 중요한가.



“전공점수는 이력서에 별도로 적어야 한다. 지원분야의 전공점수를 중요하게 본다. 전공점수가 낮다면 다른 뭔가에 몰입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자격증인가 아르바이트 경험인가.



“학생들의 경험을 보고 전문성을 따지지 않는다. 지원 직무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스토리를 쓰면 된다.”





▷자기소개서 항목 중 자신의 생애 최고의 순간을 묻는 의도는.



“꼭 직무와 관련될 필요는 없다. 무엇에 몰입하여 어떻게 살아왔는지, 살아온 가치관을 통해 그 지원자를 유추하기 위한 질문이다.”



▷본인이 가진 자격증을 내세우는 것이 좋은가.



“자격증이 많고 어학성적이 높다고 가산점을 주지는 않는다. 회사 영어인터뷰를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추천하기

21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616 강한 놈과 약한 놈 PIP 2015-06-24 0 2907 382
8615 CY, MK, ES ??? 비극의 종말 2015-06-23 0 2923 411
8614 서울경제---현대차 충칭 제5공장 ‘첫 삽’… “中 전국구 메이커로 일심일심일심 2015-06-23 0 2606 383
8613 AutoM---현대차, 옛 한전부지 개발 기부채납 "1.7조 내겠다"최종 보완서 제출 보도 2015-06-23 0 2982 404
8612 뭐하는 놈들이야? 이따위 2015-06-24 0 3066 399
8611 서울경제---현대차, 중국 서부개척 시작됐다 신문 2015-06-23 0 2640 401
8610 퍼온 글---현대차 2012년 6월~2015년 6월 ELS 발행액 1354억원(223종) 퍼온 글 2015-06-23 0 2769 412
8609 퍼온 글---현대차 재고처리도 어려운데--중국에 공장신설이라 퍼온 글 2015-06-23 0 3011 390
8608 살인기업 땅투기꾼 2015-06-23 0 3017 400
8607 조선일보---사실婚 아내, 남편이 숨지자 모든 상속에서 제외됐다 기사 2015-06-23 0 2719 390
8606 퍼온 글---현대차 ELS 낙인 피해액 9000억원 퍼온 글 2015-06-23 0 3179 396
8605 소송에서  100%  이기는 법! 똥꾸녕 2015-06-23 0 3223 399
8604 퍼온 글---정몽구도 노쇠하여 가고 현대차도 몰락하여 가고-- 퍼온 글 2015-06-23 0 3161 402
8603 총수여~ 호상 2015-06-23 0 3000 419
8602 퍼온 글---위기의 현대차 퍼온 글 2015-06-23 0 3268 399
8601 여성소비자신문---현대차 ‘갑질’ 논란…본사의 과도한 선출고 압박에 대리점 ‘몸살’  재계 핫 이슈 퍼온 글 2015-06-23 0 3178 407
8600 시사포커스---현대제철, 현대차 위기에 불똥 우려 ‘솔솔’ 보도 2015-06-23 0 2899 412
8599 이데일리---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 보도 2015-06-23 0 2801 410
8598 뉴시스---현대차, 연내 美 제2공장 설립…앨라배마 유력 기사 2015-06-23 0 2703 414
8597 울산매일---앨라배마 제2공장 연내 착공·공격적 마케팅 돌입 울산신문 2015-06-23 0 2664 391

[first]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