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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09: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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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현대차·현대중노조 17일 공동집회 예고 |
현대차·현대중노조 17일 공동집회 예고
기사등록 일시 [2015-09-08 18:19:30]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현대·기아차그룹사 18개 노조연대가 7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중단, 통상임금 정상화, 자율교섭권 보장, 단체교섭 조기 해결 등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09.07. yohan@newsis.com 2015-09-07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올해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이유로 파업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노조와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함께 뭉친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17일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현대기아차그룹사 연대회의 소속 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가 공동 집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직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한 현대차 노조는 향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집회 참여 규모 등 세부사항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현대기아차그룹사 연대회의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를 중심으로 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18개 노조가 소속돼 있다.
조선업종노조연대는 올해 3월 출범, 국내 조선3사인 현대중공업·대우해양조선·삼성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STX 조선 등 9개 노조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노조는 공동 집회를 갖고 정부의 노동법개악와 임금피크제 도입에 반대하고 그룹에는 계열사별 자율교섭권 보장을, 사측에는 성실교섭을 촉구하기로 했다.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4일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병모 노조 위원장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 2015.09.04. yohan@newsis.com 2015-09-04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회사가 임금동결 방침을 고수하자 지난달 26일과 지난 4일 2차례에 걸쳐 4시간씩 파업했다.
9일 조선업종노조연대의 4시간 공동파업에 이어 10일부터는 지역단위별 순환파업을 예고했다.
지난달 말 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차 노조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발생을 결의한 데 이어 9일 전체 조합원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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