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278    추천:444 2015-09-09 11:11:54
이데일리---밀린 임금..법원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 체당금 준다

밀린 임금..법원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 체당금 준다



입력시간 | 2015.02.26 09:00 | 이지현 기자 ljh423@



축소 기업 폐업·도산 아니어도 체당금 지급 대상

근무기간 짧아도 일용직 근로자도 체당금 OK

오는 7월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주기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퇴직근로자가 체불임금에 대한 소송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확정판결을 받으면 체불임금 중 최대 300만원까지 정부로부터 우선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고용된 건설일용근로자도 체불임금에 대한 확정판결을 받으면 더 쉽게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금채권보장법의 시행을 위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에서 임금의 일정부분을 지급해 주는 임금체당금 제도는 그동안 기업이 도산하거나 폐업할 경우만을 전제로 해 다른 이유의 체불 근로자는 체당금신청 자체가 어려웠다. 앞으로는 △6개월 이상 사업이 가동된 기업에서 퇴직 △퇴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체불임금에 관한 소송 제기△확정판결 등만 받으면 체당금 신청이 가능해진다.  



체당금은 확정판결 등을 받은 근로자가 판결일부터 1년 이내에 가까운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나 지사에 소액체당금 지급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당금 규모는 최종 3년간의 퇴직금 중 지급받지 못한 최종 3개월분으로, 최대 300만원까지다. 공단은 청구서 등 자료를 검토한 후 14일 이내에 근로자의 계좌로 체당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그간 체당금을 지급받기 어려웠던 건설일용근로자도 소액체당금을 받을 기회가 확대된다. 그동안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고용된 일용근로자들은 여러 건설현장을 옮겨 다니면서 짧은 기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임금이 체불돼도 자신을 고용한 무면허 건설업자가 체당금 지급 요건(6개월 이상 가동)에 해당하지 않아 대부분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되는 소액체당금은 ‘6개월 이상 가동’이라는 사업주 요건을 무면허 건설업자뿐만 아니라 공사 또는 공정을 도급한 직군상의 건설업자를 기준으로도 판단하므로 건설일용근로자도 체당금을 더욱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소송 대리를 통해 확정판결 등을 받은 체불근로자는 4만 715명이다. 여기에 건설일용근로자 체불까지 더하면 연간 약 5만 2000여명의 체불근로자가 체불임금 1240여억원을 체당금으로 지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체당금 지원 여부 결정 시 사업규모를 판단하는 상시 근로자 수 산정방법도 합리적으로 바뀐다. 그동안 매월 말일의 근로자 수를 가동 월수로 나누어 산정하던 방법은 매월 말일에 일시적으로 근로자수가 변동하는 경우 사업규모를 과다 또는 과소하게 산정하는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산정 사유가 발생한 달의 전달을 기준으로 해 사업이 가동된 최종 6개월 동안 사용한 연인원을 가동 월수로 나누어 산정하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 체불근로자가 비용 부담 없이 공인노무사로부터 체당금 신청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비용지원 한도를 시장 수임료의 37% 수준(150만원)에서 65% 수준(300만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임금체불은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후진적인 중요 범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앞으로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불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액체당금제도 등 임금채권보장제도가 더 많은 체불근로자를 도울 수 있도록 제도 운영과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천하기

25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796 일반직 일심의 이름으로... 일심 2015-05-12 0 3109 367
7795 당신 손에 죽어 용서를 받고 싶어요 간신들 2015-05-12 0 2983 376
7794 너의 미래는 나한테 맡겨 !! 진짜 일반직 2015-05-12 0 3151 363
7793 기업 총수 향한 檢 '사정칼날' 구속수사 2015-05-12 0 2933 367
7792 연말까지 돈받고 쉴래, 해고 당할래,, 요땐 어떡하지? 해고통보 2015-05-11 0 3437 368
7791 새로운 생각 !! 새로운 가능성 ??? 갸우뚱 2015-05-11 0 3025 344
7790 파이낸셜뉴스---미국 소형차 소비자 4명중 1명은 '현대기아차'탄다 뉴스 2015-05-11 0 2609 324
7789 AutoM 머니투데이---'환율쇼크' 러시아行 시장점검 나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보도 2015-05-11 0 2572 331
7788 머니위크---'환율에 눈물' 현대기아차, 글로벌 완성차 시총 순위 8위로 급락 보도 2015-05-11 0 2741 342
7787 YTN---삼성 '실적 쇼크'...현대차 시가총액 순위 하락 방송 2015-05-11 0 2723 351
7786 안 팔리면 어떡하나 ? 간부 2015-05-11 0 2976 340
7785 연합뉴스---현대기아차, 美 소형차 시장서 닛산 제치고 1위 탈환 방송 2015-05-11 0 2683 382
7784 이투데이---대할인 나선 車업계] 현대기아차, 사상 첫 36개월 무이자 할부 보도 2015-05-11 0 3121 360
7783 영남일보---자동차·건설업체 40곳 하도급 대금 지급실태 조사--공정위 6일부터 한달간 진행 보도 2015-05-11 0 2711 340
7782 한국일보---대륙 누비는 현대ㆍ기아 중형차…영업이익 회복 활로 열려 보도 2015-05-11 0 2583 337
7781 휴~다행이다.  어제 법인카드로 12만원 사적으로 사용했는데,,, 해고 2015-05-11 0 3001 326
7780 매일경제---현대기아차, 중국 중형차 비중 18.5% `역대 최고` 보도 2015-05-11 0 2575 328
7779 갈데까지 가보자!  협상은 없다--- 통상임금 2015-05-11 0 2941 330
7778 아시아투데이---수입차에 당하던 현대·기아차 '마지막 칼' 뽑았다 보도 2015-05-11 0 2653 339
7777 매일노동뉴스---19개 현대차 계열사 노조 ‘통상임금 협상’ 오늘 쟁의조정 만료 보도 2015-05-11 0 2607 356

[first]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