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32    추천:471 2015-09-09 18:23:30
연합뉴스---"사측 사무실서 장시간 머물며 욕설…업무방해 안 돼"

"사측 사무실서 장시간 머물며 욕설…업무방해 안 돼"



송고시간 | 2015/09/09 16:19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근로자들의 요구 사항을 회사에 전달하기 위해 노조원들이 장시간 사측 사무실에 머물며 욕설을 하는 행위는 업무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조영범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모욕죄로 기소된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조합원 장모(38)씨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1심 재판부는 업무방해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하고 모욕죄만 유죄로 인정해 장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사측 사무실을 방문해 상당한 시간 동안 머무는 것이 다른 직원들의 업무에 불편을 줬을 수는 있지만 그 행위가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할 정도라고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노사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근로자들의 입장을 사용자 측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정도의 방해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장씨 등은 2013년 5월 15일 오후 3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회사 사무실에 찾아가 고충처리위원회 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그러나 회사 간부로부터 추후에 논의하자는 답변을 듣고 2시간 동안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우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9/09 16:19 송고



추천하기

32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456 일반직이 제대로 사는 길 망하리라~~ 2015-02-12 0 3411 272
6455 자본주의의 잇점과 혜택 자본주의론 2015-02-12 0 3082 288
6454 이완구, MK는 같은 운명 작두 도사 2015-02-12 0 3211 270
6453 성 삼 2015-02-11 0 3306 269
6452 기아차가 매물로 나오면 숫골당 2015-02-12 0 3064 274
6451 인생은 돌고 돈다 선지자 2015-02-11 0 3786 301
6450 악마는 디테일(detail) 에서 시작된다 작가 2015-02-11 0 3284 267
6449 네사람이 억울하다 요정들의 파티 2015-02-11 0 3594 288
6448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보도 2015-02-11 0 3043 266
6447 연합뉴스---행정직 주도 고용부 공무원노조 출범 보도 2015-02-11 0 2983 268
6446 누구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하나? 참여 노조원 2015-02-11 0 3393 259
6445 몰락한 재벌 회장 일반불이 2015-02-11 0 3805 273
6444 준법 감시반 억울 2015-02-11 0 3204 260
6443 조선비즈---김 전무는 무슨 차를 타지?..10대 그룹 임원車 분석해보니 기사 2015-02-11 0 3543 264
6442 아시아경제---수입車 앞에서 힘 못쓰는 에쿠스·체어맨 기사 2015-02-11 0 2926 269
6441 이제는 남은게 두려움과 스트레스 뿐이다 간부 2015-02-11 0 3313 272
6440 회사와 주주로부터 추방될 것이야~ 점봅니다 2015-02-11 0 3129 281
6439 지당한 말씀!! 일반직 2015-02-11 0 3160 278
6438 쪼글쪼글 훌라당 2015-02-11 0 3286 277
6437 내가 퇴직 할 때까지는 빅마우스 2015-02-11 0 3298 292

[first]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