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29    추천:461 2015-09-10 16:22:51
아시아투데이---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이상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9-10 11:40]



현대·기아차그룹사 18개 노조연대가 7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5000여개 협력사도 파업여부에 촉각…"원만한 타협으로 상생하자"

아시아투데이 이상혁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가 압도적 찬성 속에 가결되면서 기업 내부는 물론 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이 회사 노조는 9일 전체 조합원 4만858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4만3476명(투표율 89.48%)이 투표에 참여해 전체 조합원 대비 77.94%인 3만3887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다만 노사는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중단됐던 교섭을 10일 재개하면서 추석 전 타결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파업 투표가 가결되긴 했지만 내수와 수출위기 등 자동차 업계가 처한 위기 상황을 감안하면 노조가 파업을 단행할지는 미지수다. 파업하더라도 전면파업이 아닌 2∼4시간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이번에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4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지난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1994년과 2009년~2011년 등 총 4번을 제외하고 매년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에 따른 매출 손실도 천문학적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업에 따른 생산 중지로 4만2200대가 넘는 차량을 생산하지 못해 9100억원의 매출 손실을 봤다. 2013년에는 1조225억원(5만191대), 2012년에는 1조7048억원(8만2088대)의 피해를 입었다.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실추와 함께 고객들의 외면을 살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최근 담화문에서 “노조가 교섭결렬 이후 파업수순을 밟고 있는 모습에 대해 이제 고객과 국민이 단순히 비난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이탈’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최근 쏘나타와 K5에 이어 스포티지·아반떼 등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점유율 회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생산 차질로 납기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신차 전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의 실적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협력사들도 파업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는 1차 400여개와 2·3차 5000여개에 근로자수가 40만명에 육박한다. 이들 협력사들은 지난해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약 86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 협력업체 관계자는 “최근 내수판매 부진과 환율 등 대내외 요인으로 현대차의 성장세가 무뎌지면서 업계 전체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원만하게 협상을 마무리짓는 것만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rev@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추천하기

10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16 자기가 살 길은 자기가 눈물을 쏟더라도 ... 양재동 혈투 2015-10-13 0 2741 535
10915 아주경제---현대차, R&D 페스티벌 열린 남양연구소 가보니…‘동행 아이디어 눈길’ 기사 2015-10-13 0 2604 533
10914 파이낸셜뉴스---(2부·④) "기초과학 육성에 삼성·현대차 같은 대기업이 적극 나서야" 기사 2015-10-13 0 2393 526
10913 중요~~오마이뉴스,현대차, 간부사원 임금피크제 도입 파장은? 보도 2015-10-13 0 2984 522
10912 게시글 작성할 때는 ... 게시글 2015-10-13 0 2847 496
10911 법원과 검찰에 들락거리는 총수와 직원들 승리의 깃발 2015-10-13 0 2705 500
10910 조선비즈---‘정몽구→정의선’ 경영권 승계 흔들 언론 2015-10-13 0 2914 499
10909 YTN 뉴스---범법 행위를 밝힌다 기사 2015-10-13 0 2295 497
10908 퍼온 글---[자료] 현대차 정의선 2007년 배임 판결내용 퍼온 글 2015-10-13 1 2726 491
10907 정의선, 최고 무기 징역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부자간의 정과 경제를 걱정하여??? 기요틴 2015-10-13 0 2486 475
10906 메트로신문---"무기징역도 기소유예".. 검찰이 기소유예한 현대차 비자금 정의선, 무기징역 범죄사실 인정 퍼온 글 2015-10-13 0 2481 495
10905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똥꾸녕 2015-10-13 0 2561 484
10904 천벌을 받을 놈들은 뭔가가 다르다 망치 2015-10-13 0 2615 504
10903 SBSCNBC---[CEO취재파일] "임팔라 좀 없소?"…애타는 한국 GM 사장 기사 2015-10-13 0 2401 509
10902 SBSCNBC---[CEO취재파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오해풀기' 기사 2015-10-13 0 2334 504
10901 머니투데이---아우디·폭스바겐 국내 소비자들, 美법원에 집단소송 보도 2015-10-13 0 2243 511
10900 하종선 변호사... 임직원 2015-10-13 0 2603 519
10899 조선비즈---[판결 속으로] "피의자 참여 없이 이뤄진 압수수색은 무효"...'피압수자 참여권' 강조한 대법원 판결 판결속으로 2015-10-13 0 2238 504
10898 조선비즈---[판결속으로]㉝ '성희롱, 성추행 해고' 법원 판결 보니...법원도 "헷갈려" 판결 속으로 2015-10-13 0 2323 512
10897 뉴스1---직원 해고하려 사람까지 붙인 내츄럴엔도텍…법원 "부당해고" 법원 2015-10-13 0 2285 521

[first]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