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33    추천:511 2015-09-14 11:43:51
한경---현대차, 한전 터 매입 1년-中

현대차, 한전 터 매입 1년-中



한전부지 매입금 이달 완납…현대차 '3인방' 주가 향배는



입력 2015-09-13 09:01:43 | 수정 2015-09-14 03:58:54



현대차그룹은 이달 10조5500억원에 달하는 한전 부지 매입 비용을 완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년간 현대차 3인방을 괴롭혔던 한전 부지 악몽이 종료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18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으로 구성된 현대차 컨소시엄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았다. 이는 당시 감정가 3조3000억원의 3배가 넘는 금액이었고, 이후 고가 인수 논란에 현대차 3인방의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한전 부지 매입비용 완납 이후에는, 이 이슈가 더 이상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들이 나온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매입비용이 완납되면 한전부지 관련 비용 문제가 더 이상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완납 이후 10조5500억원이 자산으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거액의 자금을 무리없이 조달했다는 점도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낼 것으로 봤다.  



한전 부지 개발비용에 대한 주가 부담도 미미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에 약 5조원을 들여 지상 115층 규모의 그룹통합사옥, 전시 컨벤션 센터, 호텔, 상업지구, 자동차 관련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토지 용도변경에 대한 기부채납금(공공기여금)으로 1조7030억원을 서울시에 제시한 상황이다.  



서울시가 기부채납금 산정 등을 위한 감정평가를 올해 안에 마치면,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된다. 이후 6개월 동안의 건축 인허가 절차를 밟은 뒤 내년 말이나 2017년 초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현대차는 착공시점으로부터 약 5년 후에 GBC가 완공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발 비용은 사무 공간 등 건물의 사용 비율이나 소유권 등을 기초로 계열사들이 분담할 예정"이라며 "아직 어떤 계열사가 입주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와 강남구가 현대차의 기부채납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어 착공 시기가 미뤄지거나 기부채납금이 늘어날 수도 있다. 서울시는 기부채납금을 송파구 일대 개발에도 활용하기 위해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기존 한전부지 일대에서 송파구 잠실운동장까지 확대했다. 강남구는 기부채납금을 강남구 개발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한전부지가 낙찰됐을 때 시장에서는 이미 개발비까지 추정해서 이를 주가에 반영했다"며 "서울시와 강남구간의 갈등 역시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전 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현대차 3인방 기업가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다 계열사 임대료 등으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GBC는 현대차 브랜드 가치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완공 후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도 모이면서 그룹 내 시너지 효과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추천하기

30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876 美법원, 현대차 사고의 징벌적 배상금 감액… 2억4000만$→7300만$ 보도 2015-03-12 0 3164 317
6875 벌려 봐!  빨아줄께!! 짝뻘남 2015-03-12 0 3476 303
6874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전·현직 간부, 잇따라 집행부 비판 보도 2015-03-12 0 3058 298
6873 효도가 아니라 똥구멍도 핥겠다 그림자 2015-03-12 0 3573 298
6872 정의선에 대한 TV 방송, 이게 무슨 말이고, 무슨 꼴이고, 무슨 뜻인가? 헷갈리우스 2015-03-12 0 3213 300
6871 퍼온 글---우리가 몰랐던 사실~~~ 퍼온 글 2015-03-12 0 2976 267
6870 다시 똑 같은 죄를 짓는  것과 같다 계몽주의 2015-03-12 0 3277 286
6869 파이낸셜투데이---대기업 불공정행위 익명으로 신고 가능해져 내부 고발 2015-03-12 0 3068 301
6868 연합뉴스---지방세 탈루 신고포상금 3천만원→1억 상향 추진 내부 고발 2015-03-12 0 2877 282
6867 권모술수 낯 2015-03-12 0 2970 248
6866 엉뚱한 한 방에 상대방의 인식이 이렇게 달라진다 레미제라블 2015-03-12 0 3044 276
6865 성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성난 고객 2015-03-12 0 3109 274
6864 <개찐도찐> 일반사원만 골라 해고시키고 살인자 2015-03-12 0 3232 296
6863 소송 소송왕 2015-03-12 0 3133 282
6862 노컷뉴스---김영란법 불붙인 '벤츠 여검사' 당사자 무죄 확정 언론 2015-03-12 0 3054 304
6861 동아일보---상속 포기각서 써놓고 혼외자가 돌연 요구땐? 기사 2015-03-12 0 3204 281
6860 퍼온 글---황당한 바지 사건 ,한인 세탁소 소송 퍼온 글 2015-03-12 0 4451 285
6859 퍼온 글---맥도날드 할머니와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Punitive Damages) 퍼온 글 2015-03-12 0 3853 293
6858 경향신문---겨우내 덮고 입던 이불·옷 세탁·보관 요령… 오리털이불은 세탁 전 헹굼·탈수 기사 2015-03-12 0 3773 289
6857 경향신문---은퇴 다음날 궁금한 것들… 퇴직급여, 연금수령이 유리 기사 2015-03-12 0 3149 297

[first]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