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44    추천:481 2015-09-14 23:27:37
매일경제---현대차 사실상 모든 불법파견 근로자 정규직 채용

현대차 사실상 모든 불법파견 근로자 정규직 채용



2017년까지 2000명 특별채용…비정규직 문제 10년만에 해결

서대현 기자



입력 : 2015.09.14 20:28:44



현대차가 사내하청(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사실상 불법파견 소지가 있는 모든 사내하청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차, 금속노조, 현대차 노조,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는 14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협의에서 2017년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2000명을 정규직으로 추가로 특별채용하는 데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2012년 7월 이전에 사내하청 업체에 입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년과 2017년 각각 1000명씩 특별채용하고, 경력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또 정규직 전환 소송과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에도 불법파견 소지가 있는 사내하청 근로자를 일정 비율로 고용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현대차 노사 등은 지난해 8월 사내하청 근로자 4000명을 올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키로 합의했다. 당시 전주와 아산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합의안을 수용했으나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거부했다.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향후 예정된 찬반투표에서 이번 합의안을 가결하면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는 10여년만에 매듭을 짓게 된다.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은 지난 2003년 노조 설립 이후 정규직 전환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같은 요구는 2010년 7월 사내하청에서 일했던 최병승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불법파견을 인정받으면서 확산됐다. 이 판결을 근거로 사내하청 근로자 1900여명이 같은 해 11월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냈고,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9월 불법파견을 인정해 원고 승소 판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합의 내용을 포함해 6000명 이상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을 채용하는 것이다. 이들을 기존 정규직과 차별없이 동일하게 채용하는 것은 국내 산업계가 직면한 사내하도급 문제의 모범적 해결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추천하기

36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716 잘릴까 봐 알아서 슬슬 긴다 XX 2014-12-29 0 3798 256
5715 이게 애국인가? 매국이지 ! 의금부 곤장치기 2014-12-29 0 3428 256
5714 야~~~~~~~~~~~~~~~~~~ 현장2015 2014-12-29 0 3770 297
5713 TV 조선---35년 고깃집 근무 폐암 '간접흡연' 인정 첫 산재 언론 2014-12-29 0 3363 261
5712 YTN---직장 등산대회 중 사망...'업무상 재해' 언론 2014-12-29 0 3334 269
5711 뉴시스---인감증명 사라진다…전자본인서명확인서 확대 언론 2014-12-29 0 3341 273
5710 연합뉴스---법원 "공무원 사기범죄로 피해…지자체도 배상책임" 기사 2014-12-29 0 3192 270
5709 한국경제---"현대·기아차, 12월 공장판매 사상 최대 예상"-HMC 기사 2014-12-29 0 3534 264
5708 퍼온 글 퍼온 글 2014-12-29 0 3559 231
5707 퍼온 글---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기분..... 퍼온 글 2014-12-29 0 3484 271
5706 내부 고발로 특혜 , 검찰 조사 중 내부 고발 2014-12-29 0 3992 289
5705 정년 퇴직 직전에야 이 사실을 까발리겠다고 결심한 듯 내부 고발 2014-12-29 0 4134 268
5704 연합뉴스---법정증언 회사 직원에 보복폭행한 하청조합원 '집유' 보도 2014-12-29 0 3322 255
5703 시작할 때, 끝날 때, 건의할 때, 투쟁할 때... 작가 2014-12-27 0 4717 267
5702 사랑은, 불륜은, 일반직은, 회사가... 작가 2014-12-27 0 4702 296
5701 중앙일보---민사 판결문 법원 홈피서 출력 기사 2014-12-27 0 5666 310
5700 파이낸셜뉴스---대법원 "부실경영 사주, 기업회생뒤 복귀 못한다" 보도 2014-12-27 0 3435 281
5699 서울경제---[내년부터 달라지는 것] 사법제도, 법정녹음·민사재판 판결문 공개 보도 2014-12-27 0 3536 264
5698 퍼온 글 퍼온 글 2014-12-27 0 3948 304
5697 아시아경제---'막말판사'님 녹음됩니다 언론 2014-12-27 0 3398 305

[first]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