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283    추천:460 2015-09-17 11:18:59
이데일리---현대차 "아슬란 타보고 불만족시 그랜저·제네시스로 교환"

현대차 "아슬란 타보고 불만족시 그랜저·제네시스로 교환"



입력시간 | 2015.09.17 08:56 | 이승현 기자 leesh@



아슬란 차종교환 이벤트..기한없이 진행



"고객이 아슬란 좋은 품질 최대한 경험토록"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162,500원 500 -0.31%)가 준대형 세단 아슬란을 구입했다가 만족을 못 느끼면 다른 차로 바꿔주는 파격 이벤트에 나섰다. 고객이 아슬란을 최대한 많이 경험하도록 해 현재의 심각한 판매부진을 탈피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말부터 아슬란 구입고객이 출고 후 한달 안에 원할 경우 그랜저나 제네시스로 바꾸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현재 종료기한이 정해지지 않았다.



차종교환은 순전히 고객의 의사에 의해 가능하다. 차종교환 때 교환차량 가격이 아슬란 보다 비싸면 차액을 내야 하고 반대로 아슬란 보다 저렴하면 차액을 돌려받는다.



현대차가 아슬란에 대해 차종교환이라는 극히 드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은 판매부진 때문이다. 아슬란은 지난해 11월 출시돼 올 들어 8월까지 6267대의 판매량에 그친다.



올해 2만2000대인 판매목표 달성은 사실상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좋은 품질 알리기로 승부수를 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이 잘 만들어졌지만 고객들이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실제 체험을 통해 품질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 오토스퀘어에서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라는 클래식 음악회를 여는 등 문화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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