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00    추천:473 2015-09-17 11:35:27
헤럴드경제---현대차그룹 임원들 한자리에…‘중국발 쇼크’ 타개책 논의

현대차그룹 임원들 한자리에…‘중국발 쇼크’ 타개책 논의



기사입력 2015-09-17 07:35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악의 실적을 내고있는 중국 시장의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그만큼 현대차그룹 내부에서 ‘중국발 쇼크’에 대한 고심이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서울 지역 부사장급 이상 임원 41명을 소집해 중국 시장 현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경영자 조찬회를 열었다.



이번 조찬회에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 서울 주재 그룹사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센터 소장이 참석해 ‘중국 경제정책 기조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전 소장은 “중국 경제가 최근 성장세가 꺾이는 상황이지만 이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수년 내 경기 회복을 거쳐 다시 글로벌 경제를 견인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매우 높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8월 중국 시장에서 9만615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6.6% 감소한 실적을 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16.6%가 줄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4.7%나 줄었다.



이처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밀리자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을 전담하는 CEO급 책임자들을 전격 교체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중국전략담당에 화교 출신의 담도굉(譚道宏) 쓰촨현대기차 판매담당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중국 현지 요직의 자리를 모두 중국통으로 재정비했다.



현대차그룹이 전사적으로 중국시장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이유는 중국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현대기아차 해외 판매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성적이 저조하면 전체 성적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무엇보다 중국 현지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쏟아내고 있어, 가격 경쟁력면에서 현대기아차가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이날 조찬회에서 향후 중국 경제 변화의 전망에 따른 자동차판매 전략 등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9월, 10월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중추절, 국경절 등 연휴가 몰려있는 9월은 중국의 대표적 성수기로 꼽힌다. 이에 현대ㆍ기아차는 9월 신형 투싼 출시에 이어 신형 K5를 10월에 출격시킨다. 여기에 내년 초 신형 스포티지를 내놓아 중국에서 급증하는 SUV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현대차는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17년에는 현대차 181만대, 기아차 89만대 등 중국에서 총 27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폴크스바겐, GM 등과 선두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자 조찬회를 통해 임원들이 현대차그룹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추천하기

27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76 동아일보---계속되는 대법관 공백 사태…2년 초과 계류사건 615건 언론 2015-04-13 0 2858 323
7375 쿠키뉴스---직원에 욕설·모욕·협박, CCTV 감시는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언론 2015-04-13 0 2923 323
7374 퍼온 글---대기업 세금 성적표]③ 뭉치면 강한 현대차 퍼온 글 2015-04-13 0 3295 312
7373 박근혜 화환도 없었고 8인은 장례식 조문도 오지 않았다 비극의 종말 2015-04-13 0 3768 322
7372 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3040 329
7371 반응 노예사원 2015-04-13 0 3130 315
7370 여성소비자신문---한전 송전탑 임의설치 철거해야 기사 2015-04-13 0 2852 374
7369 대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2961 318
7368 머니투데이---대법 "'방영거부' 항의글 방송사 직원 정직처분 정당" 기사 2015-04-13 0 2812 324
7367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화를 키웠다 칼날 2015-04-13 0 3129 336
7366 현대차는  일반직 정년을   60세 보장하라! 골빈놈 2015-04-13 0 3202 310
7365 전국뉴스---검·경 수사시 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고지 의무화 보도 2015-04-13 0 2760 326
7364 MK뉴스---[ISSUE INSIDE] 노동개혁 노사정 대타협 불발…정부, 플랜B 추진한다지만 ‘빨간불’ 보도 2015-04-13 0 3056 341
7363 뉴스핌---재계노트] ′악전고투′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엇갈린 표정 기사 2015-04-13 0 2744 321
7362 매일일보---정몽구 현대차 회장, ‘제철보국’ 정신을 잇다 일심일심일심 2015-04-13 0 2825 363
7361 역시, 인생은 돌고 돈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3 0 3027 339
7360 현대차의 들러리 역할과 악재 갸우뚱 2015-04-13 0 3057 333
7359 미디어오늘---군 입대한 세월호 생존자, 입소 전날까지 날마다 울었다 기사 2015-04-13 0 3691 315
7358 대한뉴스---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착공 기사 2015-04-13 0 2788 324
7357 퍼온 글---현대차 해마다 인건비 2000억원씩 늘어난다,  매수금지. 퍼온 글 2015-04-13 0 2996 337

[first]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