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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0: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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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현대차 사내하청 6000명 정규직채용 합의안 '부결' |
현대차 사내하청 6000명 정규직채용 합의안 '부결'
입력시간 | 2015.09.22 08:57 | 이승현 기자 leesh@
울산 비정규직 노조, 찬반투표서 부결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근로자 6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한 정규직화 특별채용 합의안이 노조의 반대로 무산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 노조는 전날 울산공장에서 조합원 717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 재적대비 53.5%의 반대로 부결됐다.
앞서 지난 14일 현대차는 사내하청 업체대표와 금속노조, 현대차노조 지부, 울산 하청노조 등과 함께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 따라 올해 말까지 4000명을 고용하기로 한 기존 합의에서 2000명을 추가해 2017년까지 총 600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 고용키로 했다. 아울러 노사간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번 합의안 부결에 대해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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