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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조회수: 2273    추천:487 2015-09-22 12:14:07
아시아경제-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 주가 폭락…19조 증발

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 주가 폭락…19조 증발



최종수정 2015.09.22 12:09 기사입력 2015.09.22 12:09



폭스바겐 제타.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미국에서 50만대의 리콜을 명령받은 폭스바겐의 주가가 폭락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폭스바겐의 주가는 무려 20% 가까이 급락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가 폭락으로 약 140억유로(약 18조 600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앞서 폭스바겐그룹은 미국에서 배출가스 환경기준을 맞추기 위해 일종의 속임수를 쓴 혐의로 약 50만대의 리콜을 명령받았다.



독일 정부도 폭스바겐의 모든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특별 조사를 지시했다. 미국에서 드러난 조작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도 이뤄졌는 지 조사해 보겠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 역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에 대해 검증에 들어가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21일 "국내 판매되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디젤승용차의 배출가스를 검증키로 했다"며 "문제가 된 차종의 배출가스가 어느 정도인지 국내에서도 검사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10월 중 폭스바겐 골프와 제타, 아우디 A3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를 검증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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