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46    추천:497 2015-09-24 18:41:48
이투데이---정의선, 현대중 보유 현대차 주식 316만주 매입… 5000억 규모

정의선, 현대중 보유 현대차 주식 316만주 매입… 5000억 규모



최종수정 2015-09-24 18:20



[이투데이 최재혁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중공업 보유한 현대차 주식 316만4550주를 매입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440만주 중 316만4550주를 사들였다. 이번 거래는 장 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졌다. 주당 가격은 이날 현대차 종가인 15만8000원이었고 전체 매매대금은 4999억9890만원이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기존 보유주식 6445주에 더해 총 317만955주(1.44%)의 현대차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정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입은 현대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 역시 우호 지분인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주식이 제3자에게 매각될 경우 안정적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직접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신규순환출자 금지 규정으로 현대차 추가 지분 취득이 불가능하다. 또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증권발행 및 공시에 관한 규정 상 대량물량 일괄인수가 불가능해 정 부회장이 해당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의 이번 현대차 주식 인수가 3세의 경영승계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1.74%), 현대글로비스(23.29%), 현대엔지니어링(11.72%), 현대위아(1.95%)의 지분을 갖고 있으나 그룹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핵심 계열사 지분이 부족하다.



특히 지금까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지분이 부족한 것이 정 부회장이 그룹 경영권 확보에 걸림돌이 돼 왔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형태의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정 부회장이 앞으로는 현대모비스의 지분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 지분 확보에 이어 현대모비스의 지분을 늘리면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올해 2월 현대글로비스 지분 8.59%를 블록딜로 매각하고, 8월에는 광고계열사 이노션 상장을 통해 약 1조2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의선 부회장의 이번 현대차 지분매입은 순수하게 안정적 경영과 주주가치 훼손 방지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추천하기

32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456 일반직이 제대로 사는 길 망하리라~~ 2015-02-12 0 3442 273
6455 자본주의의 잇점과 혜택 자본주의론 2015-02-12 0 3109 288
6454 이완구, MK는 같은 운명 작두 도사 2015-02-12 0 3242 270
6453 성 삼 2015-02-11 0 3335 271
6452 기아차가 매물로 나오면 숫골당 2015-02-12 0 3094 275
6451 인생은 돌고 돈다 선지자 2015-02-11 0 3816 302
6450 악마는 디테일(detail) 에서 시작된다 작가 2015-02-11 0 3311 268
6449 네사람이 억울하다 요정들의 파티 2015-02-11 0 3623 288
6448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보도 2015-02-11 0 3074 266
6447 연합뉴스---행정직 주도 고용부 공무원노조 출범 보도 2015-02-11 0 3013 268
6446 누구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하나? 참여 노조원 2015-02-11 0 3423 259
6445 몰락한 재벌 회장 일반불이 2015-02-11 0 3832 273
6444 준법 감시반 억울 2015-02-11 0 3233 260
6443 조선비즈---김 전무는 무슨 차를 타지?..10대 그룹 임원車 분석해보니 기사 2015-02-11 0 3572 265
6442 아시아경제---수입車 앞에서 힘 못쓰는 에쿠스·체어맨 기사 2015-02-11 0 2953 270
6441 이제는 남은게 두려움과 스트레스 뿐이다 간부 2015-02-11 0 3338 273
6440 회사와 주주로부터 추방될 것이야~ 점봅니다 2015-02-11 0 3155 282
6439 지당한 말씀!! 일반직 2015-02-11 0 3186 278
6438 쪼글쪼글 훌라당 2015-02-11 0 3312 277
6437 내가 퇴직 할 때까지는 빅마우스 2015-02-11 0 3326 292

[first]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