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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 18:2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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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TV뉴스---현대차, 미국서 승용차 57만대 리콜한다 |
현대차, 미국서 승용차 57만대 리콜한다
정택민 기자 jtm1122@eco-tv.co.kr 2015.09.27 14:43:04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쏘나타와 베르나 등 승용차 57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오토블로그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47만대와 베르나 10만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쏘나타의 경우 제조 과정에서 엔진 크랭크축에 남은 금속 잔해로 인해 주행 중 엔진이 멈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속 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엔진오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커넥팅 로드의 움직임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소음이 심해지거나 심한 경우 엔진이 멈출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2011∼2012년형 쏘나타 가운데 2ℓ나 2.4ℓ급 휘발유 엔진을 탑재한 47만대다. 해당 차량은 검사를 통해 필요한 경우 엔진 조립부 교체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10년, 주행거리 12만마일) 조치를 받게 된다.
베르나의 경우 2009~2011년형 모델 10만대에서 브레이크등 결함이 발견됐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 뒤에 설치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아 뒷차에 제동상태를 알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는 오는 11월2일부터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에 대해 통보하고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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