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15    추천:525 2015-09-30 14:30:46
연합뉴스---제2롯데월드에 '국내 최고층' 양보한 현대차(종합)

제2롯데월드에 '국내 최고층' 양보한 현대차(종합)



송고시간 | 2015/09/30 14:09



신사옥 571→526m…전시·공연장 확대로 공공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옛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신사옥의 높이를 낮추고 공공성을 강화한 파격적인 안을 서울시에 제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기존보다 층수를 낮추고 전시 및 공연장을 확대하는 내용의 신사옥 부지 개발 계획 변경안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온 국민이 이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만큼 공공성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계획을 변경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GBC부지 가운데 사옥타워는 115층에서 105층, 호텔타워는 62층에서 51층으로 하향 조정된다.



현대차그룹은 일조 영향과 경관 부담을 줄임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계획상 사옥타워의 높이는 571m였지만 변경안에서는 526m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555m 높이의 제2롯데월드 월드타워동보다 높은 국내 최고층 건물을 짓겠다던 애초 계획은 무산됐다.  



층수 감소에 따라 부족한 면적은 사옥타워 기준층 면적을 당초 1천100평(3,636㎡)에서 1천150평(3천802㎡)으로 넓힘으로써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층수는 낮아졌지만 지하공간을 포함한 전체 연면적은 당초 12만2천500평(40만4천959㎡)에서 12만6천평(41만6천529㎡)으로 3천500평(1만1천570㎡)이 늘어나게 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고층 건물이라는 상징성보다는 실질적 효과를 추구하기로 했다"면서 "건물 높이를 낮추면 건설비를 절감하고 안전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서울시가 추구하는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콘셉트에 맞는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전시, 공연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전시, 공연장은 특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물들을 독립적으로 건설키로 함으로써 공공성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변 상권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판매시설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



현대차그룹은 기존의 호텔-전시장-공연장이 붙어 있던 구조에서 호텔과 전시장, 공연장을 각각 분절시키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제출했다.



거대 건물을 나눠 공공보행로와 연계된 다양한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해 도심 공간의 쾌적성을 높임으로써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공공성을 보다 강화한 파격적인 안을 제안함으로써 현재 공공기여금 용처를 두고 다투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9/30 14:09 송고



추천하기

9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76 아시아투데이---배출가스 전문가 모시기 나선 현대차...“폭스바겐 쇼크 없다” 보도 2015-10-19 0 2483 488
10975 the 300---단독]금감원, 현대차 '보증연장' 판매社 검사…'보험업' 여부 판단 기사 2015-10-19 0 2670 884
10974 [the300]---현대차, 자동차보험업 우회진출?…깊어지는 금융위 고민 기사 2015-10-19 0 2582 543
10973 헤럴드경제---또 한 번 통한 정몽구의 ‘적진아진’…현대차 獨시장 역대 최고 점유율 기사 2015-10-19 0 2544 527
10972 경상일보---가정폭력 시달리던 장녀, 법원에 ‘친부 처벌’ 탄원 법원 2015-10-19 0 2388 510
10971 아시아투데이---법원, 달라지는 배임죄 기조(?)…한 달 새 혐의 벗은 기업인만 3명 법원 2015-10-19 0 2482 507
10970 동아일보---법원 “성인물 저작권 보호 받으려면 창작표현 담겨야” 법원 2015-10-19 0 2460 500
10969 한국일보---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투신… 법원 "前감사위원 공무상 재해" 법원 2015-10-19 0 2437 506
10968 시사메디in---당직비 소송, 잇딴 전공의 승리에 제동…법원, 병원 '손' 법원 2015-10-19 0 2620 488
10967 아시아경제---법원 "바람피운 유책 배우자, 간병해준 아내와 이혼 안돼" 법원 2015-10-19 0 2308 499
10966 MBN---[상고법원]"재판받을 권리 확보" VS "위헌적 발상" 법원 2015-10-19 0 2389 506
10965 MBN---[상고법원] 과부하 걸린 대법원…'상고법원'이 대안? 법원 2015-10-19 0 2318 496
10964 매일경제---상고법원 설치법안 20일 국회소위…6가지 쟁점은 법원 2015-10-19 0 2297 498
10963 헤럴드경제---법원 “상지대 이사장 비판한 교수 파면은 위법” 법원 2015-10-19 0 2287 492
10962 아주경제---커뮤니케이션실 신설 1년 “현대차가 달라졌어요” 보도 2015-10-18 0 2521 523
10961 연합뉴스---현대차, 미국서 소나타·엘란트라 2만7천700대 리콜 보도 2015-10-18 0 2334 504
10960 머니투데이---폭스바겐, 9월 유럽서 점유율 소폭하락‥현대기아차는 동일 기사 2015-10-18 0 2370 500
10959 연합뉴스---복직 요구한 현대차 해고자 항소심도 '해고 정당' 보도 2015-10-18 0 2545 498
10958 헤럴드경제---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후보 없어 위원장 선거 연기 기사 2015-10-17 0 2493 516
10957 아시아투데이---현대·기아차 발목 잡던 ‘중국’ 4분기엔 ‘날개’ 달아주나 보도 2015-10-16 0 2594 513

[first]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