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84    추천:523 2015-10-01 12:17:22
연합뉴스---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송고시간 | 2015/10/01 11:09



리콜 23조원·美EPA 벌금 21조원·이의제기 차량 환매시 13조원 등

폴크스바겐 주주, 증발 시총 37조원 중 20조원에 대해 손배청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벌금, 사태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산됐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면서 폴크스바겐은 감산을 위해 엔진공장의 특근을 없애고 자동차금융서비스부문에서 올해 신규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 분석가들은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최대 650억 유로(약 86조원)를 동원해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폴크스바겐그룹의 작년 영업이익 127억 유로(약 16조원)의 5.1배에 달한다.



피노키오 폴크스바겐(EPA=연합뉴스 DB)



폴크스바겐은 앞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65억 유로(8조6천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쌓아뒀다고 발표했지만, 벌금과 수리비용, 소송까지 감안하면 이의 10배에 가까운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상반기 감사보고서 기준 180억 유로의 현금과 유가증권 150억 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동자금 170억 유로, 스즈키 지분을 팔아 벌어들인 50억 유로, 우선주 배당 80억 유로 등이 동원 가능하고, 만약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사업 부지나 람보르기니·부가티·벤틀리 등 보유 럭셔리 브랜드를 매각하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립은행(LBBW)은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총손실액을 470억 유로(약 62조3천억원)로 추정했다. 폴크스바겐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내야 할 벌금으로 최대 181억 달러(약 21조원), 차량수리 비용으로 최대 200억 달러(약 23조원), 고객들이 리콜 대신 환매를 요구할 경우 문제의 차량을 다시 사들이는데 100억유로(약 13조원)가 각각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폴크스바겐 타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EPA=연합뉴스 DB)



이밖에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량구매에 지급한 보조금 환급과 배출가스 조작으로 손해를 본 차주와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비용 등을 추산하면 액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당장 미국 법원에만 현재 폴크스바겐 차주들이 40여건의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폴크스바겐의 주가는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급락해 시가총액이 280억유로(약 37조원) 날아갔다. 독일 일간 디벨트는 폴크스바겐 주주들이 이중 150억 유로(약 20조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이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감산 등 대응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잘츠기터 엔진공장은 예방차원에서 특별근무를 없앴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앞서 수요가 넘쳐 특별근무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자동차금융서비스 부문은 올해 말까지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0/01 11:09 송고



추천하기

11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676 구조조정 섀도우 2015-09-29 0 2879 516
10675 왜 하필 57년생인가? 아라한 장풍 2015-09-29 0 2886 498
10674 소송하면 된다 소송 동네 2015-09-29 0 2556 514
10673 노컷뉴스---법원, 지뢰폭발 충격 정신분열증은 국가유공자 해당 법원 2015-09-29 0 2419 514
10672 아시아투데이---법원 “아내 통해 보험 가입하게 한 공무원 해임 정당” 법원 2015-09-29 0 2365 494
10671 연합뉴스---법원 "미성년 성추행했다고 무조건 해고 안돼" 법원 2015-09-29 0 2339 484
10670 57년생은 소송 준비 해야합니다,,,,아니면 죽~~습~~니다!! 통큰한판 2015-09-29 0 2625 490
10669 Plan B가 필요하다는데... 노동법 개악 2015-09-28 0 2656 486
10668 쏘나타의 충돌 테스트 후의 효과(고객 반응)는 ??? 칼날 2015-09-28 1 2558 499
10667 친절한 몽구씨~~ 총괄 회장 2015-09-28 0 2625 492
10666 화이트페이퍼---현대차 쏘나타·투싼, 미국서도 '안전 최우수'..혼다·아우디도 제쳐 기사 2015-09-27 0 2508 502
10665 초이스경제---연비 10% 향상된 현대차 디젤 모델 '폭스바겐' 대안되나 기사 2015-09-27 0 2359 491
10664 어떤 놈이 이런 위험한 불장난을 하도록 시켰나? 정재암 2015-09-27 0 2649 517
10663 무상보증기간 연장(10년, 주행거리 12만마일) 조치를 받게 된다. 개박살 2015-09-27 0 2493 498
10662 미국 무상 보증 기간이 10년에 19.4만 킬로미터?? ??? 2015-09-27 0 2622 485
10661 주주들은 왜 정몽구를 리콜하지 않는가? 비극의 종말 2015-09-27 0 2408 493
10660 환경TV뉴스---현대차, 미국서 승용차 57만대 리콜한다 보도 2015-09-27 0 2340 506
10659 한국경제---'맷집'은 역시 대형주..10대 그룹주 조정장서 선방 기사 2015-09-25 0 2583 521
10658 한국경제---현대차·모비스·글로비스 일제히 ↑ "지배구조 개편 밑그림 변화..당분간 강세" 보도 2015-09-25 0 2473 507
10657 한가위 잘 보내세요!   새 집행부에  희망을 겁니다! 노예해방 2015-09-25 0 2608 514

[first]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