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30    추천:520 2015-10-01 12:17:22
연합뉴스---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송고시간 | 2015/10/01 11:09



리콜 23조원·美EPA 벌금 21조원·이의제기 차량 환매시 13조원 등

폴크스바겐 주주, 증발 시총 37조원 중 20조원에 대해 손배청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벌금, 사태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산됐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면서 폴크스바겐은 감산을 위해 엔진공장의 특근을 없애고 자동차금융서비스부문에서 올해 신규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 분석가들은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최대 650억 유로(약 86조원)를 동원해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폴크스바겐그룹의 작년 영업이익 127억 유로(약 16조원)의 5.1배에 달한다.



피노키오 폴크스바겐(EPA=연합뉴스 DB)



폴크스바겐은 앞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65억 유로(8조6천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쌓아뒀다고 발표했지만, 벌금과 수리비용, 소송까지 감안하면 이의 10배에 가까운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상반기 감사보고서 기준 180억 유로의 현금과 유가증권 150억 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동자금 170억 유로, 스즈키 지분을 팔아 벌어들인 50억 유로, 우선주 배당 80억 유로 등이 동원 가능하고, 만약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사업 부지나 람보르기니·부가티·벤틀리 등 보유 럭셔리 브랜드를 매각하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립은행(LBBW)은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총손실액을 470억 유로(약 62조3천억원)로 추정했다. 폴크스바겐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내야 할 벌금으로 최대 181억 달러(약 21조원), 차량수리 비용으로 최대 200억 달러(약 23조원), 고객들이 리콜 대신 환매를 요구할 경우 문제의 차량을 다시 사들이는데 100억유로(약 13조원)가 각각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폴크스바겐 타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EPA=연합뉴스 DB)



이밖에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량구매에 지급한 보조금 환급과 배출가스 조작으로 손해를 본 차주와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비용 등을 추산하면 액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당장 미국 법원에만 현재 폴크스바겐 차주들이 40여건의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폴크스바겐의 주가는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급락해 시가총액이 280억유로(약 37조원) 날아갔다. 독일 일간 디벨트는 폴크스바겐 주주들이 이중 150억 유로(약 20조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이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감산 등 대응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잘츠기터 엔진공장은 예방차원에서 특별근무를 없앴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앞서 수요가 넘쳐 특별근무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자동차금융서비스 부문은 올해 말까지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0/01 11:09 송고



추천하기

1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296 중요~~~오마이뉴스---임금피크제, 동의 절차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무효 보도 2015-09-02 0 2415 474
10295 노동개혁은 필수다! 총수님전상서 2015-09-02 0 2888 463
10294 훈수 가능성 2015-09-02 0 2703 465
10293 The 300---김무성 국회 원내대표 연설문 기사 2015-09-02 0 2409 457
10292 <긴급타전> 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 등 소송건 통큰분노 2015-09-02 0 3029 465
10291 소는 누가 키우나???  자기일을 누가 대신 해줍니까? 일만직 2015-09-02 0 2491 433
10290 일반직 큰 일 났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3102 454
10289 파리, 여우, 호랑이를 모두 때려 잡겠다 작가 2015-09-02 0 2625 446
10288 연합뉴스---"국세청이 억울하게 물린 세금, 연간 1조8천억원" 보도 2015-09-02 0 2294 457
10287 매일노동뉴스---"정리해고 관대한 법원, 투기자본 기업거래 부추겨" 기사 2015-09-02 0 2283 452
10286 일반직은 노조에 가입 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2580 453
10285 헤럴드경제---열차 100 여대 2시간 가까이 지연시킨 자살소동 여성 ‘무죄’ 법원 2015-09-02 0 2270 439
10284 오토모닝---현대차그룹, ‘청년고용지원센터’ 출범 기사 2015-09-02 0 2381 450
10283 MK뉴스---위기의 현대차 “중국서 정공법으로 돌파하겠다” 보도 2015-09-02 0 2247 448
10282 경상일보---[사설]현대차 노조 파업 강행은 ‘안티 현대’ 확산을 부추긴다 보도 2015-09-02 0 2471 448
10281 중요~~~민중의 소리---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일심일심일심 2015-09-02 0 2590 451
10280 파이낸셜뉴스---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실적 살펴보니.. 현대차, 해외 판매 '나홀로 성장' 보도 2015-09-02 0 2350 452
10279 네 놈들 모두 단체로 짤린다 떼 죽음 2015-09-02 0 2390 450
10278 현대차 간부노조 "정년 차별대우 받는다", 인권위 진정 정년전해고 2015-09-01 0 3112 462
10277 통일나눔펀드, 절망과희망 2015-09-01 0 2648 453

[first]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