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36    추천:497 2015-10-01 15:54:17
연합뉴스---"르노·닛산·현대 디젤차도 주행시 배기가스 더 배출"

"르노·닛산·현대 디젤차도 주행시 배기가스 더 배출"



송고시간 | 2015/10/01 15:41

(=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배기가스 기준치를 속인 것으로 나타난 폴크스바겐뿐 아니라 다른 유명 자동차 회사의 디젤 차량도 실제 도로주행시 발생하는 배기가스가 실험실 허용 기준치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독일자동차연맹(ADAC)이 유엔이 개발해 실제 주행 상황을 더 많이 반영한 WLTC 방식으로 배기가스를 측정한 결과 상당수 디젤 차량이 유럽연합(EU) 기준보다 10배 이상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쓴 WLTC 방식은 EU 현행 방식(NEDC)보다 실제 주행 상황에 가까워 오는 2017년부터 EU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총 79종 가운데 기준을 가장 많이 초과한 차량은 닛산의 X-트레일 1.6으로 질소산화물이 허용기준치의 14배에 달했다.





니산 X트레일 <위키피디아>



르노의 '에스파세 에너지 dCi 160'은 11배를 뿜어냈고, 같은 회사의 '그랜드 시닉' '캐드자'(Kadjar)도 최대 배출 차량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르노 에스파스(Espace) <위키피디아>



지프의 레너게이드 2.0은 10배, 현대자동차의 i-20와 피아트 500x 1.6, 시트로앵 DS5 하이브리드 4 등은 최소 6배가 넘었다.



현대 I20 <위키피디아>



르노와 현대차 대변인은 "유럽의 제반 규정과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만 말했고 다른 자동차 업체는 논평을 거부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그러나 조사 차량 79대 중 25%가량은 현행 기준(NEDC)에 맞았다.



볼보의 S60 D4은 배출 기준 질소산화물량이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볼보사는 "이 실험은 해당 차량에 결함이 있는 게 분명한 만큼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의 속임수를 밝혀낸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의 피터 목 국장은 "ADAC 연구라면 믿을 만하다"면서 "이번 일이 생길 것이라는 자료가 충분히 있었고, 많은 전문가도 알고 있었을 것인 만큼 미리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심정이 착잡하다"고 말했다.



유럽의회에서 EU 대기 관련 법안의 수석 협상 대표인 캐터린 비어더 의원은 "ADAC의 결과는 디젤 배기가스 스캔들이 자동차 산업에 전반에 확산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사안은 소비자 기만에다가 나쁜 공기로 매년 수천명이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과도 연관된 만큼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환경단체 '교통과 환경'(T&E)은 ADAC가 쓴 WLTC 기법이 실제 주행 상황을 최소한도 범위로 반영했다면서 EU가 속히 WLTC 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차량 제조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실험 장소를 선택하는 관행을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tsy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0/01 15:41 송고



추천하기

32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456 일반직이 제대로 사는 길 망하리라~~ 2015-02-12 0 3458 274
6455 자본주의의 잇점과 혜택 자본주의론 2015-02-12 0 3125 289
6454 이완구, MK는 같은 운명 작두 도사 2015-02-12 0 3254 271
6453 성 삼 2015-02-11 0 3347 271
6452 기아차가 매물로 나오면 숫골당 2015-02-12 0 3109 276
6451 인생은 돌고 돈다 선지자 2015-02-11 0 3831 303
6450 악마는 디테일(detail) 에서 시작된다 작가 2015-02-11 0 3326 269
6449 네사람이 억울하다 요정들의 파티 2015-02-11 0 3634 290
6448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보도 2015-02-11 0 3088 269
6447 연합뉴스---행정직 주도 고용부 공무원노조 출범 보도 2015-02-11 0 3029 271
6446 누구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하나? 참여 노조원 2015-02-11 0 3438 262
6445 몰락한 재벌 회장 일반불이 2015-02-11 0 3848 276
6444 준법 감시반 억울 2015-02-11 0 3246 262
6443 조선비즈---김 전무는 무슨 차를 타지?..10대 그룹 임원車 분석해보니 기사 2015-02-11 0 3584 266
6442 아시아경제---수입車 앞에서 힘 못쓰는 에쿠스·체어맨 기사 2015-02-11 0 2966 271
6441 이제는 남은게 두려움과 스트레스 뿐이다 간부 2015-02-11 0 3351 273
6440 회사와 주주로부터 추방될 것이야~ 점봅니다 2015-02-11 0 3168 283
6439 지당한 말씀!! 일반직 2015-02-11 0 3199 279
6438 쪼글쪼글 훌라당 2015-02-11 0 3325 278
6437 내가 퇴직 할 때까지는 빅마우스 2015-02-11 0 3342 293

[first]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