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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28    추천:500 2015-10-03 13:49:18
매일경제---미국인 10명 중 6명 "폭스바겐 이외 업체도 조작 가능성"

미국인 10명 중 6명 "폭스바겐 이외 업체도 조작 가능성"



디지털뉴스국 기자



입력 : 2015.10.03 08:18:22   수정 : 2015.10.03 09:27:20



미국의 자동차 보유자 중 64%는 폭스바겐 외에 다른 자동차 제작사도 디젤 차량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회사 오토퍼시픽에 따르면 폭스바겐 스캔들 이후 자동차 보유자 5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디젤차 외에 가솔린차도 배출가스 조작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55%에 달했다.



이번 사태 이후 폭스바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사태 이전에는 '4명 중 3명'이었다.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아우디에 대해 호의적으로 보는 자동차 보유자도 69%에서 29%로 급감했다.



폭스바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4%였다.



댄 홀 오토퍼시픽 부사장은 "폭스바겐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는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스캔들은 GM의 점화 스위치 결함과 도요타의 급발진 리콜 사태보다는 심각하지 않다고 보는 응답자는 각각 44%와 42%로 더 심각하다고 답한 사람보다 많았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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