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54    추천:524 2015-10-06 22:12:58
이투데이---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최종수정 2015-10-06 08:49



[이투데이 안철우 기자]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Skoda)의 한국 진출이 잠정 보류됐다. 폭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유럽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스코다의 국내 상륙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한국지사는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파문으로 이미지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자 스코다의 국내 론칭 계획을 보류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스코다의 한국 진출을 위한 판매사 사업설명회까지 개최하는 등 연내 국내에 론칭할 계획이었다. 폭스바겐 한국지사를 통한 단순한 수입형태가 아닌 별도 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라인은 물론, 중저가 엔트리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엇보다 폭스바겐 차량과 상당수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매가를 형성한다면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구상이었다.



실제 스코다는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가격과 사양면에서 현대차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독일 내 수입차 브랜드에서 스코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와 르노가 순위를 이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스코다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을 때 가격포지션이 폭스바겐 브랜드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스코다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수입차 브랜드를 하나 추가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판매부진과 수입차의 약진으로 고전하는 현대차그룹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스코다 등 형제브랜드 이미지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스코다 역시 120만 대의 차량이 최근 배기가스 파문을 일으킨 저감 소프트웨어와 연관이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알려진 브랜드 외에 추가 눈속임 브랜드가 확인된 상황에서 스코다가 국내에 진출하더라도 신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스코다의 국내 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우 기자 acw@etoday.co.kr



추천하기

27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436 사과 박스에 빳빳한 만원짜리 새 돈을 가득 넣어서 칼날 2015-04-16 0 3634 357
7435 이완구 패러디 작가 2015-04-16 0 3832 412
7434 경향신문---아우디, GM제치고 자동차업계 첫 ‘빅3’ 진입비즈앤라이프팀 보도 2015-04-16 0 3090 352
7433 연합뉴스---세계 시총 순위…삼성전자 22→28위, 현대차 201→360위(종합) 언론 2015-04-16 0 3577 381
7432 경향신문---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21일 파업 찬반투표…정규직 전환 갈등 격화 보도 2015-04-16 0 3256 336
7431 데쓰 노트---찌를 놈 리스트 키다리 아저씨 2015-04-16 0 3326 338
7430 퍼온 글---현대차(005380) - 낮아진 기대치 부합 / 증권사보고서 요약 퍼온 글 2015-04-16 0 3109 379
7429 현대차, 2분기부터는 투자 매력도가 점차 개선될 것 언론 2015-04-16 0 2831 362
7428 일반직 정년에 목숨 내 놓겠다!! 현장21 2015-04-16 0 3414 363
7427 이슈타임---음주 후 안면 홍조증 없는 남성 심혈관질환 발생할 위험 절반 수준 기사 2015-04-15 0 3214 351
7426 연합뉴스---술마시고 홍당무 남성은 '소량음주'도 안좋다" 기사 2015-04-15 0 2931 332
7425 죽으라면  죽``습니다 ~~ 칼부림 2015-04-15 0 3297 342
7424 중앙일보---울산과기대 여교수, 남학생들 수개월 간 성희롱…정직 3개월 기사 2015-04-15 0 5247 349
7423 노동자연대---쪼개기 계약 투쟁, 현대차 촉탁 계약직 노동자 보도 2015-04-15 0 3953 336
7422 이런 것은 완전 박살 내야 한다 임직원 2015-04-15 0 3516 349
7421 간첩 신고하듯이 신고해라 ! 내부 고발 2015-04-15 0 3210 328
7420 새우가 고래를 먹었다 노조원 Q 2015-04-15 0 3652 335
7419 만났지만 만난것 같지 않은 만난 너 작가 2015-04-15 0 2890 325
7418 불량 완구, 구라 완구, 퇴출 완구 숫골당 2015-04-15 0 3099 362
7417 한국경제TV---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전용부두 '첫 삽' 언론 2015-04-15 0 2885 327

[first]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