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07    추천:520 2015-10-06 22:12:58
이투데이---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최종수정 2015-10-06 08:49



[이투데이 안철우 기자]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Skoda)의 한국 진출이 잠정 보류됐다. 폭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유럽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스코다의 국내 상륙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한국지사는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파문으로 이미지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자 스코다의 국내 론칭 계획을 보류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스코다의 한국 진출을 위한 판매사 사업설명회까지 개최하는 등 연내 국내에 론칭할 계획이었다. 폭스바겐 한국지사를 통한 단순한 수입형태가 아닌 별도 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라인은 물론, 중저가 엔트리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엇보다 폭스바겐 차량과 상당수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매가를 형성한다면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구상이었다.



실제 스코다는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가격과 사양면에서 현대차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독일 내 수입차 브랜드에서 스코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와 르노가 순위를 이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스코다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을 때 가격포지션이 폭스바겐 브랜드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스코다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수입차 브랜드를 하나 추가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판매부진과 수입차의 약진으로 고전하는 현대차그룹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스코다 등 형제브랜드 이미지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스코다 역시 120만 대의 차량이 최근 배기가스 파문을 일으킨 저감 소프트웨어와 연관이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알려진 브랜드 외에 추가 눈속임 브랜드가 확인된 상황에서 스코다가 국내에 진출하더라도 신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스코다의 국내 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우 기자 acw@etoday.co.kr



추천하기

28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56 퍼온 글---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한전에 뒤쳐진다.강력매도. 퍼온 글 2015-04-13 0 3157 341
7355 또 영감탱이 숫골당 2015-04-13 0 3098 344
7354 삼성의 유인책 점봅니다 2015-04-13 0 3210 341
7353 퍼온 글---서울의료원 부지 퍼온 글 2015-04-13 0 3225 333
7352 퍼온 글---한전부지와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 퍼온 글 2015-04-13 0 3153 345
7351 서울경제---감정가 1조 '서울의료원 부지' 분리매각현대차 본사 인근 노른자위 땅 기사 2015-04-13 0 3270 328
7350 이데일리---[車엿보기]현대도 도요타도…터보엔진이 뭐길래 기사 2015-04-13 0 3557 325
7349 KBS---삼성역 ‘사통팔달’…“20년간 일대 공사판” 언론 2015-04-13 0 3156 348
7348 TV조선---[뉴스특보] 삼성동 '서울의료원 땅'…삼성-현대차 '錢의 전쟁' 2라운드? 언론 2015-04-13 0 3465 319
7347 MK뉴스---삼성동 서울의료원 땅 통째로 판다 기사 2015-04-13 0 3247 328
7346 퍼온 글---현대차그룹 3세 경영승계 탄력받나…정의선 부회장에 힘 실어주기에 ‘올인’ 퍼온 글 2015-04-11 0 3614 347
7345 한국경제---진격의 현대·기아차, 미·유럽·중국 판매 '순풍' 언론 2015-04-11 0 3406 352
7344 JTBC---[팩트체크] 임직원 평균의 143 배…CEO 적정 연봉은? 언론 2015-04-11 0 3750 378
7343 전문]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2015.4.9 기사 2015-04-11 0 3020 307
7342 인생은 돌고 돈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4-11 0 3242 320
7341 이번 사건은 일반직 2015-04-11 0 3188 377
7340 인간이 왜 교만하고 까부는 지를 아는가요? 점봅니다 2015-04-10 0 3120 331
7339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일반직지회의 이름으로... 참여 노조원 2015-04-10 0 3504 330
7338 서울 부동산 반값 중개료 기사 2015-04-10 0 3262 382
7337 경기도 부동산 반값 수수료 퍼온 글 2015-04-10 0 3191 338

[first]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