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법원 조회수: 2248    추천:516 2015-10-13 10:17:27
이슈타임---"자살, 재해사망 아니다"…법원, 특약보상금 지급강제성 없다고 판결

"자살, 재해사망 아니다"…법원, 특약보상금 지급강제성 없다고 판결



입력 2015-10-12 15:14|최종수정 2015-10-12 15:51



"특약에 자살 포함됐어도 보험처리 안되는 것이 맞다"

 

법원은 보험 특약에 자살이 포함됐어도 특약보상금 지급의무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슈타임)이윤이 기자=



자살했을 때 재해사망보험금을 주는 것으로 약관에 표기돼 있더라도 보험사에 지급 의무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상식적으로 자살은 재해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비슷한 사건의 기존 판례와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대법원 판례가 나올 때까지 갑론을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부(부장판사 오성우)는 박모씨 등이 교보생명을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박씨 등은 2004년 아들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었다. 피보험자가 죽었을 때 일반보험금 외에도 특정재해가 원인이면 재해사망보상금 5천만원을 추가로 주는 특약에 가입했다.



아들이 지난 2012년 자살하자 박씨는 일반보험금과 함께 특약보상금도 신청했다.



교보생명이 일반보험금만 주자 박씨 등은 소송을 냈다.



특약 약관 내용이 쟁점이다.



약관은 "피해자가 고의로 자신을 해친 경우 보험금을 안 준다"면서도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자살한 경우나 특약 보장 개시일로부터 2년이 지난 뒤 자살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단서를 달았다.



대부분 생명보험사가 2010년 4월 이전에 판매한 상품은 이런 약관을 포함했다.



보험사는 "자살 보장은 일반보험에 국한된다. 특약의 단서조항은 2010년 표준약관을 개정하기 전에 실수로 포함된 것"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자살이 재해 특약에 의해 보험사고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것은 특약 체결시 기본으로 전제하는 사항"이라고 했다.



이어 "특약의 본래 취지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잇음에도 특약의 보험사고 범위를 자살까지 확장하려는 것은 보험 계약자에게 기대하지 않은 이익을 주고 보험사에 예상치 못한 무리한 부담을 지운다"고 했다.



그러나 하급심 판례가 제각각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추천하기

2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976 사측은,  역시 한 수  위다 징계해고 2015-05-23 0 2798 368
7975 내가 당신 인생의 족쇄였나요? 귀하신 몸 2015-05-23 0 2839 432
7974 연합뉴스---산재 5년뒤 찾아온 극심한 통증…법원 "추가 산재" 법원 2015-05-23 0 2551 368
7973 데일리한국---재벌가 일감 몰아주기 백태 ③ 현대차그룹규제 회피 노력에도 '불씨' 여전 언론 2015-05-23 0 2910 366
7972 PIP 생들 이제 연명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간부 2015-05-23 0 2886 356
7971 57년생, PIP 60 년대 출생자,,, 사측은 머리 써네 PIP 2015-05-23 0 3204 375
7970 두려움과 공포심에서 벗어 난다면 회사에 당한 자 2015-05-23 0 2845 363
7969 그들은 기생충 들인가? 노조원 Q 2015-05-23 0 2771 367
7968 정말 한심한 자들 일반불이 2015-05-23 0 2813 377
7967 그들은 뭐든 지 두려워 하지 않아 복수 형제들 2015-05-23 0 2766 376
7966 머니위크---'연말정산 재정산' 체감조건 = 환급액 > 원천징수세액 기사 2015-05-23 0 2731 368
7965 노동뉴스---"원청인 현대차 상대 사내하청 노동자 파업은 불법 아니다" 기사 2015-05-22 0 2715 376
7964 경인일보---"국회의원들이 법을 잘못 만들었다" - 전기세 1800만원 억울하다며 법원 옥상서 자살소동 기사 2015-05-22 0 2777 356
7963 연말까지 돈 준다꼬? 돈만네 2015-05-22 0 2970 366
7962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죄가 아니라서... 작가 2015-05-22 0 3028 359
7961 너의 간사한 혀가 독을 옮겼고... 작가 2015-05-22 0 3350 413
7960 YTN---외환은행, 이번엔 직원 이메일까지 사찰 시도 방송 2015-05-22 0 2665 361
7959 각자 자기 목숨은 자기 것이니 역사학자 2015-05-22 0 2833 377
7958 연합뉴스---美맥도날드 주총 맞춰 '시급 15달러' 쟁취 대규모 시위(종합) 신문 2015-05-22 0 2769 381
7957 국민일보---반성의 아이콘’ 독일, 2차대전 러시아 전쟁포로 생존자에 피해보상키로 기사 2015-05-22 0 2748 378

[first]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