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65    추천:510 2015-10-13 11:03:20
SBSCNBC---[CEO취재파일] "임팔라 좀 없소?"…애타는 한국 GM 사장

[CEO취재파일] "임팔라 좀 없소?"…애타는 한국 GM 사장



예상 뛰어넘는 계약수요에 물량확보 총력…국내생산 검토 착수

 

요즘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하루에도 수차례 미국 디트로이트 GM 햄트래믹 공장측과 연락하는 게 주요 일과라고 합니다.



이 공장에서 만드는 임팔라를 '하루라도 빨리, 한 대라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호샤 사장 뿐 아니라 마크코모 마케팅 부문 부사장도 '임팔라 물량을 한대라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GM 내 주요 인사들에게 읍소와 협박(?)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임팔라 사전계약대수가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는데, 지금도 하루에도 수백대씩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로선 물량 확보가 임팔라 성공의 관건"이라고 전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미국 GM 본사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임팔라를 생산하는 미국 디트로이트 햄트래믹 공장에 한국GM이 요구하는 생산물량을 최대한 맞출 것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특별히 지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 때 한국에서 생산물량 축소에 철수설을 흘리던 모습과는 딴판입니다.



당초 시장은 물론 한국GM 경영진들도 임팔라의 성공 가능성에 반신반의한 게 사실이었습니다. 쉐보레 준대형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 않은데다, 그랜저와 K7, SM7 등 강자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입니다. 임팔라 전작인 알페온이 한달에 400대 정도가 팔릴 정도로 부진했다는 점도 그 성공 가능성에 의문이 든 이유입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9월 한 달에만 1634대가 팔린 것입니다.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현재 사겠다는 사람만 만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임팔라가 연착륙에 성공한 데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의 공로가 컸습니다. 무엇보다 본사를 설득해 가격을 미국 판매가보다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게 주효했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한국GM 경영진은 '기다림에 지친 계약자들이 다른 차종으로 갈아타지 못하도록' 하는 부분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종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란 게 회사측 귀띔입니다.



물량 확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국내생산에 대해서도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노사는 임팔라가 출시 후 연 만대 이상 팔리면 국내 생산을 검토한다는 게 의견이 같이 했습니다. 올해 임금교섭에선 임팔라 출시 후 3개월간 판매 추이를 살핀 후 국내 생산을 검토하겠다고 노사가 합의까지 했습니다.



현 판매 실적만 보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임팔라 국내생산은 기정사실입니다. 국내생산이 결정되면 일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GM으로선 가뭄속에 단비가 됩니다.



한국GM 관계자는 "임팔라 계약이 늘어, 회사 전체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격세지감"이라며 "임기를 연장하면서 국내시장에 애착을 보인 호샤 사장의 공이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천하기

10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36 서울경제---[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1> 동토의 빅마켓 러시아폭스바겐 등 해외업체 떠나는데… '쏠라리스' 대박에 공장 풀가동 보도 2015-10-16 0 2837 559
10935 ceoscoredaily---현대‧기아차, 직원 평균 급여 1억 원 육박…자동차‧부품업체 중 '톱' 보도 2015-10-16 0 3096 579
10934 중요~~MK뉴스---현대重보유 현대차株 정의선 5천억 매입 보도 2015-10-16 0 2598 557
10933 왕노무 아바타 2015-10-16 0 2725 568
10932 재벌4세 면도칼 2015-10-16 0 2778 565
10931 해고보다 무서운 건 !!!!!!!!!!!!!!!!!!!!!!!!!!!!!!!!! 재벌3세필독 2015-10-15 0 3022 541
10930 임단협 지연의 책임을 묻다! 꼴통 2015-10-15 0 3005 541
10929 오토타임즈---현대기아차, "협력사 경쟁력이 완성차 경쟁력" 기사 2015-10-14 1 2636 548
10928 정회장 ??? ??? 2015-10-14 0 2971 539
10927 시사저널---[인터뷰] 현대차 막는 방패에서 폴크스바겐 저격수 된 변호사 보도 2015-10-14 0 2750 537
10926 환경뉴스TV---[기획특집③] '수소'로 달린다..현대차·토요타 '수소차' 대전 기사 2015-10-14 0 2678 543
10925 VIP의  실체,,재벌3세는 뭘 하는가? 알고싶다 2015-10-14 0 2760 551
10924 NSP통신---현대차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기사 2015-10-14 0 2415 549
10923 연합인포맥스---머리로 운전하는 車 떴다…현대차 연구원의 '상상력' 기사 2015-10-14 1 2370 510
10922 스포츠서울---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호조세. 바닥 탈출했나? 기사 2015-10-14 0 2410 528
10921 ceoscoredaily---현대차, 한중일 시총 100대 기업 완성차업체 중 매출 5위…기아차 6위 기사 2015-10-14 0 2471 543
10920 연합뉴스---국민연금 투자액 삼성·현대차 등 '빅4'에 74% 쏠렸다 기사 2015-10-14 0 2374 540
10919 퍼온 글---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개편 과정 주가상승 기대[4] 퍼온 글 2015-10-14 0 2497 502
10918 사측이 반성해야 할것들! 새로운 비젼 2015-10-13 0 3335 545
10917 역시 !! 일만직 2015-10-13 0 2934 558

[first]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