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71    추천:526 2015-10-16 21:54:10
오토타임즈---13인승 대형 택시 신설, 현대차 쏠라티 지원?

13인승 대형 택시 신설, 현대차 쏠라티 지원?

입력 2015-10-16 08:30 수정 2015-10-16 08:30



국토교통부가 13인 이하 대형 택시 도입을 예고하면서 현대자동차 쏠라티 시장을 열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택시를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일부개정안'이 최근 입법 예고됐다. 기존 6-10인승 대형택시 승차인원을 13인승까지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올 초 고급택시와 함께 13인승 이하 승합택시 도입안이 제출됐지만 농어촌 지역 버스 사업자들이 승객 감소를 반발하자 '군 지역을 제외한다'는 단서를 붙여 다시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 10인승 이하 승용차에 국한됐던 대형택시가 13인승 이하 승합차로 완화된다.



자동차관리법상 10인승 이하는 승용차, 11인승 이상은 승합차, 16인승을 넘어서면 버스로 구분된다. 그간 10인승 승용차로 제작된 대형택시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기존 택시업자들은 11인승 카니발이나 12인승 스타렉스 등을 구입해 개조 후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카니발과 스타렉스 등을 대형택시로 활용할 수 있게 돼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란 게 업계 판단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현대차가 이달 출시하는 쏠라티의 시장을 적극 개방한 것 아니냐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쏠라티는 14-16인승 고급 리무진 승합차로 고급 업무용차와 VIP 의전차 등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15인승 시장은 7-8년 전 판매부진으로 단종된 바 있는 만큼 기존의 수요만으로는 시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따라서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과 리무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13인승 대형 택시 시장을 연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는 13인승 이하 대형택시의 도입이 가장 시급한 농어촌 지역에서의 사용을 제한했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해당 개정안이 실생활과 밀접한 활용도보다 관광이나 의전에 기울었다는 느낌이 강해서다. 또한 현재 국내 시장에는 11, 12인승은 있지만 13인승은 없다. 11, 12인승에 좌석을 추가하거나 15인승에서 좌석을 줄여야 만족할 수 있다. 이 때 15인승은 현대차 쏠라티가 독점한다. 16인승 버스의 경우엔 좌석을 줄여 개조하더라도 대형택시 요금을 받게 되면 단가가 맞지 않아 사업성이 없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국토부는 강력 부인하는 입장이다. 신교통개발과 택시 산업팀 담당자는 "대형택시가 6-10인승, 버스가 16인승 이상이어서 11-15인승의 공백이 꽤 컸다"며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13인승 이하 대형택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부터 택시 사업자의 요구가 굉장히 많았던 사안"이라며 "대형택시뿐 아니라 렌터카와 버스 시장까지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추천하기

10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836 회사가 망하기 전에 해야 할 1순위 일반불이 2015-10-08 0 2771 523
10835 속보~~~울산저널---현대차 2030년까지 2만명 퇴직, 준비는? <기획_ 은퇴 후 삶 (현대자동차)> 보도 2015-10-08 0 3084 557
10834 충청미디어---“2년 더 일하려다 5년 더 빨리나가는 수 있어”(일반직 조기퇴직자 56세) 보도 2015-10-08 0 2587 551
10833 울산저널---현대중공업 하청지회도 스위스행... "정몽준 피파 회장 자격 없다" 보도 2015-10-08 0 2780 564
10832 와우! 쪼글로펌 2015-10-07 0 3365 542
10831 임금 피크제 관련하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5-10-06 832 6265 594
10830 경향신문---에어프랑스 어쩌다가…‘구조조정 몸살’ 임원이, 노조에 옷 찢기고 줄행랑 기사 2015-10-06 0 2517 551
10829 스포츠월드---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30위권 첫 진입 기사 2015-10-06 0 2290 591
10828 초이스경제---현대차·기아차, 3분기 실적은 '환율 수혜' 기대 보도 2015-10-08 0 2207 506
10827 이투데이---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기사 2015-10-06 0 2457 520
10826 아시아경제---현대기아차, 멀어진 中 시장 목표… '4분기 총력' 보도 2015-10-06 0 2220 499
10825 연합뉴스---회사업무 방해한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집행유예 보도 2015-10-06 0 2358 509
10824 머니투데이---'충돌 각도 맞아야 터진다?' 현대차 에어백 해명보니.. 기사 2015-10-06 0 2411 518
10823 파이낸셜뉴스---현대차, 현대중공업 임단협 장기화 불가피..양대 노조 선거체체 돌입 보도 2015-10-06 0 2257 480
10822 조선비즈---기자수첩] 아동 성추행범 해고가 부당하다는 법원 법원 2015-10-06 0 2285 507
10821 강원신문--개인회생, 법원심사 기준 강화 대응방법 및 주의사항 체크해야 성공률 높아! 보도 2015-10-06 0 2296 515
10820 KBS---국선변호인 권유에 허위 자백 30대, 항소심서 무죄 법원 2015-10-06 0 2163 498
10819 KBS---법원 “8개월만에 이혼…예단비 반환 의무 없어” 법원 2015-10-06 0 2284 515
10818 KBS---법원, ‘교리 비판’ 타 교회 목사 폭행한 목사와 교인 벌금형 법원 2015-10-06 0 2388 508
10817 한라일보---법원, 8년간 '기러기 아빠' 이혼청구 받아들여 법원 2015-10-06 0 2216 511

[first]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