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39    추천:532 2015-10-16 21:54:10
오토타임즈---13인승 대형 택시 신설, 현대차 쏠라티 지원?

13인승 대형 택시 신설, 현대차 쏠라티 지원?

입력 2015-10-16 08:30 수정 2015-10-16 08:30



국토교통부가 13인 이하 대형 택시 도입을 예고하면서 현대자동차 쏠라티 시장을 열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택시를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일부개정안'이 최근 입법 예고됐다. 기존 6-10인승 대형택시 승차인원을 13인승까지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올 초 고급택시와 함께 13인승 이하 승합택시 도입안이 제출됐지만 농어촌 지역 버스 사업자들이 승객 감소를 반발하자 '군 지역을 제외한다'는 단서를 붙여 다시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 10인승 이하 승용차에 국한됐던 대형택시가 13인승 이하 승합차로 완화된다.



자동차관리법상 10인승 이하는 승용차, 11인승 이상은 승합차, 16인승을 넘어서면 버스로 구분된다. 그간 10인승 승용차로 제작된 대형택시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기존 택시업자들은 11인승 카니발이나 12인승 스타렉스 등을 구입해 개조 후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카니발과 스타렉스 등을 대형택시로 활용할 수 있게 돼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란 게 업계 판단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현대차가 이달 출시하는 쏠라티의 시장을 적극 개방한 것 아니냐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쏠라티는 14-16인승 고급 리무진 승합차로 고급 업무용차와 VIP 의전차 등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15인승 시장은 7-8년 전 판매부진으로 단종된 바 있는 만큼 기존의 수요만으로는 시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따라서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과 리무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13인승 대형 택시 시장을 연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는 13인승 이하 대형택시의 도입이 가장 시급한 농어촌 지역에서의 사용을 제한했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해당 개정안이 실생활과 밀접한 활용도보다 관광이나 의전에 기울었다는 느낌이 강해서다. 또한 현재 국내 시장에는 11, 12인승은 있지만 13인승은 없다. 11, 12인승에 좌석을 추가하거나 15인승에서 좌석을 줄여야 만족할 수 있다. 이 때 15인승은 현대차 쏠라티가 독점한다. 16인승 버스의 경우엔 좌석을 줄여 개조하더라도 대형택시 요금을 받게 되면 단가가 맞지 않아 사업성이 없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국토부는 강력 부인하는 입장이다. 신교통개발과 택시 산업팀 담당자는 "대형택시가 6-10인승, 버스가 16인승 이상이어서 11-15인승의 공백이 꽤 컸다"며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13인승 이하 대형택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부터 택시 사업자의 요구가 굉장히 많았던 사안"이라며 "대형택시뿐 아니라 렌터카와 버스 시장까지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추천하기

29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96 어이~ 일반사원에게도 340여 차례에 걸쳐  출근을 독려 해 봐라~~ 투쟁 2015-03-19 0 3594 320
6995 민중의소리---현대차 해고노동자, ‘불법파견 처벌 촉구’ 11박12일 전국순회투쟁 기사 2015-03-19 0 3573 350
6994 프레시안---현대차 미국서만 '60개월 무이자' 판매 나서"국내 소비자 희생이 현대차 경쟁력이냐 보도 2015-03-19 0 3183 332
6993 한라일보---‘60개월 무이자 할부’ 미국발 현대차소식에 누리꾼 “언발에 오줌누나” 기사 2015-03-19 0 3235 298
6992 SBS---현대차 정규직 판결 최병승 씨 800일째 '출근 거부' 보도 2015-03-19 0 3255 320
6991 서울경제--7년 소송에 현대차 첫 정규직 판결 최병승씨 800일째 ‘출근 거부’ 보도 2015-03-19 0 3004 274
6990 재벌기업을  때려 잡아야만 한다!! 송곳 2015-03-19 0 3067 291
6989 해외 언론에 제보 점봅니다 2015-03-19 3 3144 322
6988 나에게는 "성공불융자" 안해주나? 헷갈리우스 2015-03-19 0 3216 294
6987 문화일보---경남기업,盧·MB 정부서 350억 넘는 ‘성공불융자’ 언론 2015-03-19 0 3093 300
6986 뭐든지 할려면 확실하게 합시다 노조원 Q 2015-03-19 0 3340 307
6985 회사가 망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정년 전 해고된 자는~~~,,,, 염원 2015-03-19 0 3331 312
6984 배우는 태도는? 스스로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 계몽주의 2015-03-19 0 3064 296
6983 그 사람, 그 사람을 키운 사람은 ?? XX 2015-03-19 0 3347 286
6982 이재현 CJ 회장, 해쳐 먹으려면 크게 해라 , 기자 리안씨 쓰다 기사 2015-03-19 0 3621 290
6981 대기업 사외 이사를 할려면... 일반직 2015-03-18 0 3306 300
6980 연합뉴스---조현아 상대 소송 낸 대한항공 승무원 6개월 휴직 기사 2015-03-18 0 3226 292
6979 100 억원 보상 받을려면 임직원 2015-03-18 0 3459 300
6978 경향신문---조현아 상대 소송 낸 대한항공 ‘땅콩 회항 승무원’ 6개월 휴직 기사 2015-03-18 0 3499 300
6977 일반사원들에게 구조조정의 칼날을 휘두르면서 저승사자 2015-03-18 0 3615 315

[first]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