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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방송 조회수: 2365    추천:533 2015-10-16 21:57:23
머니투데이방송---"협력사를 키워야 우리도 성장"…현대·기아차, 협력사 R&D 돕는다

"협력사를 키워야 우리도 성장"…현대·기아차, 협력사 R&D 돕는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2015/10/16 11:43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 앵커멘트 >

현대·기아자동차가 부품 협력사들의 기술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R&D 모터쇼' 를 열었습니다. 전세계 완성차 90여대를 직접 구매해 전시함으로써 협력사들이 최신 기술을 배우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염현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는 삼기오토모티브의 윤준호 연구원.



연구개발을 위해선 신차와 수입차를 분석해야 하는데 차량을 직접 구입하지 못하는 만큼 매년 개최되는 현대·기아차 R&D 모터쇼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준호 / 삼기오토모티브 연구원

"협력사 입장이다 보니깐 자동차를 쉽게 절개해서 엔진 내부까지 볼 수 있는 형편이 안 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벤치마킹 하는데 내부에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업체들을 위해 '동반성장과 소통'이란 주제로 R&D 모터쇼를

개최했습니다. 올해가 벌써 12번째입니다.



완성차 87대와 절개차량·차체골격 4대 등 90여대의 전세계 완성차들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이번엔 친환경과 연비, 경량화 관련 신기술들이 대거 소개됐습니다.



협력사들이 요청할 경우 현대·기아차 연구진들과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부품도 무상으로 대여해줍니다.



협력사 입장에선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우수한 연구진들과의 공동 연구 경험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동차는 협력사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질 수록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는 만큼 협력사들의 R&D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오석갑 / 현대차 책임연구원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동반성장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기아차는 R&D 모터쇼를 포함한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에서 협력사에 6백개 가량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1700여개의 부품을 함께 연구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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