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270    추천:530 2015-10-21 10:11:02
매일노동뉴스---국립대병원 노사관계 '임금피크제 칼바람' 부나

국립대병원 노사관계 '임금피크제 칼바람' 부나



서울대·경북대병원 임단협 끝났는데도 개별동의서 추진 … 온라인투표 도입해 노조 반발



제정남  |  jjn@labortoday.co.kr

     

승인 2015.10.21          



국립대병원 노사관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끝낸 일부 국립대병원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동의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들이 동의서를 걷기 위해 온라인투표를 도입하고 개별상담 방식을 동원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이날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개별동의서 징구에 들어갔다. 두 병원 노사는 올해 초 노조가 파업을 벌인 끝에 임금피크제 도입이 빠진 임금·단체협약에 각각 합의했다. 그런데 최근 두 병원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 위해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병원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분회의 보충교섭 요구를 거부하고 개별동의서 징구를 준비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내년도 임금 인상률이 낮아진다"는 주장도 같았다. 심지어 개별동의서 투표기간도 20일부터 27일까지로 두 병원이 같다.



서울대병원은 온라인투표로 임금피크제 도입 찬반을 묻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이날 전체 직원 설명회를 열고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에 따르면 관리자가 개별 직원에게 서명을 독려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두 병원 분회는 병원측의 임금피크제 개별동의서 징구를 저지하기 위해 투표 미참여와 반대투표를 조합원과 직원에게 호소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분회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은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며 "병원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투표를 중단하고 분회와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대병원분회 관계자는 "우선 투표를 무산시킨 다음 임금피크제 도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 노사는 올해 5월 임금피크제·성과급제·퇴출제를 도입하지 않는 내용의 임금·단체협약에 서명했다. 같은달 경북대병원 노사는 노조 교육시간 축소 등 노조활동을 위축시키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긴 했지만 임금피크제 도입은 제외하는 내용의 임단협에 합의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



추천하기

32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456 일반직이 제대로 사는 길 망하리라~~ 2015-02-12 0 3495 277
6455 자본주의의 잇점과 혜택 자본주의론 2015-02-12 0 3162 292
6454 이완구, MK는 같은 운명 작두 도사 2015-02-12 0 3288 273
6453 성 삼 2015-02-11 0 3384 272
6452 기아차가 매물로 나오면 숫골당 2015-02-12 0 3142 277
6451 인생은 돌고 돈다 선지자 2015-02-11 0 3866 304
6450 악마는 디테일(detail) 에서 시작된다 작가 2015-02-11 0 3361 270
6449 네사람이 억울하다 요정들의 파티 2015-02-11 0 3678 291
6448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보도 2015-02-11 0 3129 269
6447 연합뉴스---행정직 주도 고용부 공무원노조 출범 보도 2015-02-11 0 3064 271
6446 누구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하나? 참여 노조원 2015-02-11 0 3473 262
6445 몰락한 재벌 회장 일반불이 2015-02-11 0 3881 276
6444 준법 감시반 억울 2015-02-11 0 3277 263
6443 조선비즈---김 전무는 무슨 차를 타지?..10대 그룹 임원車 분석해보니 기사 2015-02-11 0 3615 267
6442 아시아경제---수입車 앞에서 힘 못쓰는 에쿠스·체어맨 기사 2015-02-11 0 2995 272
6441 이제는 남은게 두려움과 스트레스 뿐이다 간부 2015-02-11 0 3382 275
6440 회사와 주주로부터 추방될 것이야~ 점봅니다 2015-02-11 0 3200 284
6439 지당한 말씀!! 일반직 2015-02-11 0 3231 280
6438 쪼글쪼글 훌라당 2015-02-11 0 3359 281
6437 내가 퇴직 할 때까지는 빅마우스 2015-02-11 0 3378 295

[first]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