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44    추천:530 2015-10-21 10:11:02
매일노동뉴스---국립대병원 노사관계 '임금피크제 칼바람' 부나

국립대병원 노사관계 '임금피크제 칼바람' 부나



서울대·경북대병원 임단협 끝났는데도 개별동의서 추진 … 온라인투표 도입해 노조 반발



제정남  |  jjn@labortoday.co.kr

     

승인 2015.10.21          



국립대병원 노사관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끝낸 일부 국립대병원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동의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들이 동의서를 걷기 위해 온라인투표를 도입하고 개별상담 방식을 동원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이날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개별동의서 징구에 들어갔다. 두 병원 노사는 올해 초 노조가 파업을 벌인 끝에 임금피크제 도입이 빠진 임금·단체협약에 각각 합의했다. 그런데 최근 두 병원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 위해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병원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분회의 보충교섭 요구를 거부하고 개별동의서 징구를 준비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내년도 임금 인상률이 낮아진다"는 주장도 같았다. 심지어 개별동의서 투표기간도 20일부터 27일까지로 두 병원이 같다.



서울대병원은 온라인투표로 임금피크제 도입 찬반을 묻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이날 전체 직원 설명회를 열고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에 따르면 관리자가 개별 직원에게 서명을 독려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두 병원 분회는 병원측의 임금피크제 개별동의서 징구를 저지하기 위해 투표 미참여와 반대투표를 조합원과 직원에게 호소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분회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은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며 "병원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투표를 중단하고 분회와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대병원분회 관계자는 "우선 투표를 무산시킨 다음 임금피크제 도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 노사는 올해 5월 임금피크제·성과급제·퇴출제를 도입하지 않는 내용의 임금·단체협약에 서명했다. 같은달 경북대병원 노사는 노조 교육시간 축소 등 노조활동을 위축시키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긴 했지만 임금피크제 도입은 제외하는 내용의 임단협에 합의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



추천하기

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96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나침반 2016-01-24 0 2128 553
11895 회사는 나침반이 없다 돌 뿐 2016-01-24 0 2151 565
11894 나홀로 똑똑한 놈들... 뺄셈 정치 2016-01-24 0 2190 551
11893 연초부터 제대로 투쟁해야... 참여 노조원 2016-01-24 0 2248 523
11892 저 멀리 신뢰를 잃어버린 기업인데... 잃어버린 영광 2016-01-24 0 2129 535
11891 현대차를 떠나는 이유 오너뿐 2016-01-23 0 2228 508
11890 "저성과자 해고 쉬워진다"..정부, 양대지침 강행 뉴스1 2016-01-22 0 2180 525
11889 퍼온 글---외국인이 다 가져가는데? 퍼온 글 2016-01-22 0 2129 531
11888 3대 자동차주, 작년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일경제 2016-01-22 0 2108 518
11887 ◆ 현대차, 분기최대 매출에도 수익성은 악화 매일경제 2016-01-22 0 2119 527
11886 무슨 회사가 이렇게 하나?? 아사리 판 2016-01-22 0 2105 521
11885 현대차는 유기농 공법 인분 양산하는 글로벌 업체?? 헷갈리우스 2016-01-22 0 2229 509
11884 투쟁 정기를 받아서... 엔돌핀 팡팡 2016-01-22 0 2171 523
11883 한 신입사원 청년의 죽음 회사는, 국가는 무엇인가 한겨레 2016-01-22 0 2092 524
11882 [단독]사고로 숨진 택배회사 신입사원…회사는 나 몰라라 MBN 2016-01-22 0 2244 515
11881 노동관계법 20건 위반 불알 감별사 2016-01-22 0 2180 510
11880 甲질 하던 '몽고식품' 소비자들 신뢰는 바닥으로? 투데이코리아 2016-01-22 1 2087 510
11879 김만식 회장 경찰 출두…매출도 반 토막 MBN 2016-01-22 0 2105 512
11878 서쪽으로 튀어 !!, 네비게이션을 중국으로 고정 !! 기술자들 2016-01-21 0 2235 529
11877 이게 세상의 근본 이치다 연꽃이 필 무렵 2016-01-21 0 2335 528

[first]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