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683    추천:518 2015-10-21 17:09:44
중소기업신문---통합 삼성물산 희망퇴직 실시…‘누구 나가느냐’ 내부 뒤숭숭

통합 삼성물산 희망퇴직 실시…‘누구 나가느냐’ 내부 뒤숭숭  



합병 후 세무조사 관행…언제 받을지도 관심





2015년 10월 21일 (수) 12:49:24 김두윤 기자  

     

▲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통합이후 첫 인력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직원들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4일 진행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왼쪽 부터), 조대식 SK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과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인사하는 장면.



[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통합 삼성물산이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그 대상은 기존 제일모직 건설사업부문의 부장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치 정도의 연봉이 특별 위로금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수석의 경우 약 8000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퇴직 소식을 접한 내부 직원들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이 회사 직원 A씨는 “회사에서 핵심 필요 인력을 제외하고 대상자를 이미 선정했다는 소문도 돈다”며 “말이 희망퇴직이지 사실상 해고인 셈”이라고 씁쓸해했다.



통합 삼성물산은 바이오를 앞세워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내세운 상태다. 이번에 회사를 나가게 되는 직원들은 이 비전실현을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하게 된다.



삼성측은 ‘통상적인 경영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14일 삼성 수요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그룹 계열사들의 인력조정 가능성과 관련 “인력 재배치나 구조조정은 매년 진행하는 통상적인 경영활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제일모직과 합병을 마무리하면서 중복사업부문인 건설부분 등의 인력구조조정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기존 삼성물산은 이미 올해 초 희망퇴직을 단행해 400여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



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는 합병비율의 불공정성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당시 삼성물산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가치가 삼성전자 8조6000억원을 비롯해 총 13조원에 달했다"며 "그러나 당시 삼성물산 주가는 보유 자산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일모직 대주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니었으면 이 시점에 이런 비율로 합병했겠느냐"면서 "경영자가 주주 이익을 최우선시해야 함에도 모든 주주가 아닌 지배주주 이익을 대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합병 시기는 경영 상황을 기준으로 추진했다"며 "회사들 간의 성장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에도 합병에 찬성표를 던져 삼성 측에 힘을 보태준 국민연금은 특혜시비에 휘말렸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국감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찬성해 삼성가(家)가 7900억원의 혜택을 봤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 자문을 구하지 않고 내부의 투자위원회 회의에서 찬성 결정을 한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내달 교체될 예정이다.



한편, 합병이후 세무조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삼성물산에 대한 세무조사가 언제 진행될 지도 관심사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추천하기

28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56 퍼온 글---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한전에 뒤쳐진다.강력매도. 퍼온 글 2015-04-13 0 3187 341
7355 또 영감탱이 숫골당 2015-04-13 0 3130 344
7354 삼성의 유인책 점봅니다 2015-04-13 0 3242 341
7353 퍼온 글---서울의료원 부지 퍼온 글 2015-04-13 0 3259 333
7352 퍼온 글---한전부지와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 퍼온 글 2015-04-13 0 3188 345
7351 서울경제---감정가 1조 '서울의료원 부지' 분리매각현대차 본사 인근 노른자위 땅 기사 2015-04-13 0 3301 329
7350 이데일리---[車엿보기]현대도 도요타도…터보엔진이 뭐길래 기사 2015-04-13 0 3590 326
7349 KBS---삼성역 ‘사통팔달’…“20년간 일대 공사판” 언론 2015-04-13 0 3184 349
7348 TV조선---[뉴스특보] 삼성동 '서울의료원 땅'…삼성-현대차 '錢의 전쟁' 2라운드? 언론 2015-04-13 0 3492 320
7347 MK뉴스---삼성동 서울의료원 땅 통째로 판다 기사 2015-04-13 0 3275 329
7346 퍼온 글---현대차그룹 3세 경영승계 탄력받나…정의선 부회장에 힘 실어주기에 ‘올인’ 퍼온 글 2015-04-11 0 3641 348
7345 한국경제---진격의 현대·기아차, 미·유럽·중국 판매 '순풍' 언론 2015-04-11 0 3433 354
7344 JTBC---[팩트체크] 임직원 평균의 143 배…CEO 적정 연봉은? 언론 2015-04-11 0 3778 379
7343 전문]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2015.4.9 기사 2015-04-11 0 3048 308
7342 인생은 돌고 돈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4-11 0 3272 321
7341 이번 사건은 일반직 2015-04-11 0 3219 378
7340 인간이 왜 교만하고 까부는 지를 아는가요? 점봅니다 2015-04-10 0 3156 332
7339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일반직지회의 이름으로... 참여 노조원 2015-04-10 0 3537 332
7338 서울 부동산 반값 중개료 기사 2015-04-10 0 3295 383
7337 경기도 부동산 반값 수수료 퍼온 글 2015-04-10 0 3225 339

[first]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