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677    추천:517 2015-10-21 17:09:44
중소기업신문---통합 삼성물산 희망퇴직 실시…‘누구 나가느냐’ 내부 뒤숭숭

통합 삼성물산 희망퇴직 실시…‘누구 나가느냐’ 내부 뒤숭숭  



합병 후 세무조사 관행…언제 받을지도 관심





2015년 10월 21일 (수) 12:49:24 김두윤 기자  

     

▲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통합이후 첫 인력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직원들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4일 진행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왼쪽 부터), 조대식 SK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과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인사하는 장면.



[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통합 삼성물산이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그 대상은 기존 제일모직 건설사업부문의 부장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치 정도의 연봉이 특별 위로금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수석의 경우 약 8000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퇴직 소식을 접한 내부 직원들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이 회사 직원 A씨는 “회사에서 핵심 필요 인력을 제외하고 대상자를 이미 선정했다는 소문도 돈다”며 “말이 희망퇴직이지 사실상 해고인 셈”이라고 씁쓸해했다.



통합 삼성물산은 바이오를 앞세워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내세운 상태다. 이번에 회사를 나가게 되는 직원들은 이 비전실현을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하게 된다.



삼성측은 ‘통상적인 경영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14일 삼성 수요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그룹 계열사들의 인력조정 가능성과 관련 “인력 재배치나 구조조정은 매년 진행하는 통상적인 경영활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제일모직과 합병을 마무리하면서 중복사업부문인 건설부분 등의 인력구조조정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기존 삼성물산은 이미 올해 초 희망퇴직을 단행해 400여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



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는 합병비율의 불공정성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당시 삼성물산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가치가 삼성전자 8조6000억원을 비롯해 총 13조원에 달했다"며 "그러나 당시 삼성물산 주가는 보유 자산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일모직 대주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니었으면 이 시점에 이런 비율로 합병했겠느냐"면서 "경영자가 주주 이익을 최우선시해야 함에도 모든 주주가 아닌 지배주주 이익을 대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합병 시기는 경영 상황을 기준으로 추진했다"며 "회사들 간의 성장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에도 합병에 찬성표를 던져 삼성 측에 힘을 보태준 국민연금은 특혜시비에 휘말렸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국감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찬성해 삼성가(家)가 7900억원의 혜택을 봤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 자문을 구하지 않고 내부의 투자위원회 회의에서 찬성 결정을 한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내달 교체될 예정이다.



한편, 합병이후 세무조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삼성물산에 대한 세무조사가 언제 진행될 지도 관심사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추천하기

9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116 조선비즈---유지비 오르는 수입차 vs 신차 잇따라 출시 현대차, 내수시장 판세는? 보도 2015-10-25 0 2318 531
11115 뉴스토마토---3분기 '기아차'만 웃은 현대차그룹 "실적 바닥 찍었다" 기사 2015-10-25 1 2257 504
11114 매일일보---현대차, 중국발 위기에 대응은? , 8월부터 판매량 감소 회복세 나타나 4분기 ‘신차효과’ 기대 보도 2015-10-25 0 2371 536
11113 일단 그럴듯 해 임직원 2015-10-25 0 2774 541
11112 퍼온 글---정몽구의 한전부지 통큰 호구 짓거리 와 계속 폭락한 현대차 주식.. 퍼온 글 2015-10-25 0 2558 524
11111 퍼온 글---현대차 작년 9월18일 한전부지 매입 이후 매매동향 퍼온 글 2015-10-25 0 2272 520
11110 간부 먼저! 총알 2015-10-25 0 2793 527
11109 우리가 쏘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역사학자 2015-10-24 0 2627 500
11108 복수극 분노장애 2015-10-24 0 2568 511
11107 왕총수께 전한다 노무총수 2015-10-24 0 3304 520
11106 임금피크제,, 난 그냥 사인하러 갔다! 정신나간 2015-10-24 0 2688 521
11105 그 돈을  형이 갚아야 하질 않나? 통큰사기 2015-10-23 0 2728 561
11104 우리 형에게 얘기해서  입사시켜 줄께! 도박 2015-10-23 0 2479 502
11103 조선일보---"형한테 부탁해볼께"…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친동생의 '취업사기' 징역 3년 보도 2015-10-23 0 2504 499
11102 SBS---3억원대 취업 사기 현대차 사장 친동생 '징역 3년' 보도 2015-10-23 0 2420 496
11101 아이뉴스24---현대·기아차 실적 '바닥' 탈출하나 보도 2015-10-23 1 2325 500
11100 뉴시스---취업사기로 수억 챙긴 현대차 사장 동생 징역 3년 보도 2015-10-23 0 2499 488
11099 공장 돌려 막기 임직원 2015-10-23 0 2801 503
11098 파산 전문 처리자 왈... 연꽃이 필 무렵 2015-10-23 0 2582 504
11097 퍼온 글---해외에서 IR한다더니 꼴 좋다[1] 퍼온 글 2015-10-23 0 2387 498

[first]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