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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17:2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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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일리---르노삼성, 희망퇴직 접수…생산·서비스 부문 대리급까지 확대 |
르노삼성, 희망퇴직 접수…생산·서비스 부문 대리급까지 확대
신승영 기자 | autodailykorea@gmail.com
승인 2015.10.20
최초 등록시간 2015.10.20 18:04:25 수정 등록시간 2015.10.21 11:03:5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19일부터 생산 및 서비스 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받고 있다.
올해 희망퇴직은 책임부터 기장급(생산직 P3~MP급, 일반 서비스 S3~MS급)에 해당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퇴직금과 별도로 30개월치 급여를 추가 지급한다. 희망퇴직은 생산 및 서비스 직군 뿐만 아니라 일부 사무직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르노삼성의 희망퇴직은 지난해와 다른 성격을 띄고 있다. 지난해 희망퇴직(뉴 스타트 프로그램)은 기장(MP)급 이상 생산직을 우선 대상으로 했다. 부산공장 내 2000명이 넘는 생산직 인력 중 20년차 이상 기장급 인원은 500여명에 달한다. 고임금 저생산성에 대한 부담이 높다.
그러나 올해 희망퇴직은 사무직 대리에 해당하는 책임급(P3·S3)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책임급은 생산성이 가장 높은 직급이다.
이와 관련해 노조 관계자들은 사측의 부당함을 토로했다.
올해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닛산 로그를 생산하며 연 11만대 수출 물량을 확보했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는 오는 2019년까지 생산이 예정됐다. 특히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통상임금 자율합의와 호봉제 폐지,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동의하며 완성차 업계 최초로 무분규 타결을 진행한 바 있다.
사측은 “지난해 뉴 스타트 프로그램과 동일하다”며 “경력 개발 차원에서 창업 및 전직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뉴 스타트 프로그램 접수 인력은 25명에 불과하다.
<저작권자 © 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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