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281    추천:516 2015-10-23 15:44:05
이데일리---'환율 효과' 못 본 현대차…3분기 실적 '기대 이하'

'환율 효과' 못 본 현대차…3분기 실적 '기대 이하'



입력시간 | 2015.10.22 14:51 | 안혜신'환율 효과' 못 본 현대차…3분기 실적 '기대 이하'

입력시간 | 2015.10.22 14:51 | 안혜신 기자 ahnhye@



축소 실망감에 실적 발표 후 주가 3%대 급락하기도

증권가 "3분기 바닥 찍고 4분기 개선될 듯"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현대차(005380)(158,000원 4,000 -2.47%)가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환율효과를 기대했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다만 신차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2일 오후 2시4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0.31%(500원) 하락한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 3.07%(15만8000원)까지 하락하면서 16만원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곧 이를 회복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조5039억원으로 전년 3분기보다 8.8%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조4296억원으로 10.1% 늘었다. 중국 법인의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1조2060억원으로 25.3% 줄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영업이익 1조5957억원, 매출 21조7206억원과 비교할 때 영업이익 측면에서 소폭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눈높이가 높아졌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미치지 못해 단기적으로는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리콜 비용이 반영됐고 금융부문에서 생각보다 이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로 인해 기대했던 원·달러 환율 효과가 예상만큼 위력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실망이 컸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긍정적이었지만 루블이나 헤알 등 이종통화 쪽은 크게 좋지 못했다”며 “이 부분에서 환율효과가 상쇄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에서 소나타 리콜 비용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부분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의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폭스바겐 사태 등으로 이번에 리콜을 자발적으로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반영한 것 같다”며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이 부분만 제외한다면 영업이익이 전년비 플러스(+) 전환도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동안 주가를 끌어내렸던 중국 법인 성적에 대해 현대차가 자신감을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올 4월부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감소했고 6~7월엔 30%대 감소세로 그 폭이 커졌으나 8~9월부터 감소 폭이 줄기 시작했다”며 “이대로면 10월부터는 전년보다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나 내년초까지는 중국 시장에서 마이너스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봤는데 회사 쪽에서 자신감을 보였다”라며 “중국 시장이 살아난다면 최근 환율 하락 등 좋지 않은 부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 역시 “지난해 4분기는 루블화가 급격히 빠지면서 환손실 어느 정도 있었는데 올해 4분기는 이 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3분기보다는 부정적이지만 폭스바겐 사태에 따른 간접적 판매 증가 효과 등이 기대되는만큼 3분기 실적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XML:N  기자 ahnhye@



추천하기

1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296 중요~~~오마이뉴스---임금피크제, 동의 절차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무효 보도 2015-09-02 0 2451 477
10295 노동개혁은 필수다! 총수님전상서 2015-09-02 0 2924 466
10294 훈수 가능성 2015-09-02 0 2738 467
10293 The 300---김무성 국회 원내대표 연설문 기사 2015-09-02 0 2443 459
10292 <긴급타전> 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 등 소송건 통큰분노 2015-09-02 0 3063 467
10291 소는 누가 키우나???  자기일을 누가 대신 해줍니까? 일만직 2015-09-02 0 2524 435
10290 일반직 큰 일 났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3137 456
10289 파리, 여우, 호랑이를 모두 때려 잡겠다 작가 2015-09-02 0 2661 448
10288 연합뉴스---"국세청이 억울하게 물린 세금, 연간 1조8천억원" 보도 2015-09-02 0 2326 459
10287 매일노동뉴스---"정리해고 관대한 법원, 투기자본 기업거래 부추겨" 기사 2015-09-02 0 2317 454
10286 일반직은 노조에 가입 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2612 455
10285 헤럴드경제---열차 100 여대 2시간 가까이 지연시킨 자살소동 여성 ‘무죄’ 법원 2015-09-02 0 2303 441
10284 오토모닝---현대차그룹, ‘청년고용지원센터’ 출범 기사 2015-09-02 0 2415 453
10283 MK뉴스---위기의 현대차 “중국서 정공법으로 돌파하겠다” 보도 2015-09-02 0 2281 451
10282 경상일보---[사설]현대차 노조 파업 강행은 ‘안티 현대’ 확산을 부추긴다 보도 2015-09-02 0 2507 451
10281 중요~~~민중의 소리---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일심일심일심 2015-09-02 0 2625 455
10280 파이낸셜뉴스---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실적 살펴보니.. 현대차, 해외 판매 '나홀로 성장' 보도 2015-09-02 0 2385 455
10279 네 놈들 모두 단체로 짤린다 떼 죽음 2015-09-02 0 2427 454
10278 현대차 간부노조 "정년 차별대우 받는다", 인권위 진정 정년전해고 2015-09-01 0 3148 467
10277 통일나눔펀드, 절망과희망 2015-09-01 0 2684 458

[first]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