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02    추천:512 2015-10-26 19:15:19
서울경제---현대차 미국서 픽업트럭 내놓는다 , 시장점유율 확대 '승부수'

현대차 미국서 픽업트럭 내놓는다

시장점유율 확대 '승부수'

2017년 현지생산 목표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픽업트럭' 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올해 첫 해외일정으로 미국을 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는 유로화와 엔화 약세, 픽업트럭 시장 확대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말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017년 미국 현지생산을 목표로 픽업트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가 고심 끝에 픽업트럭을 내놓는 것은 북미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면 픽업트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다만 포드 등 자국 브랜드가 견고히 시장을 지키고 있어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시장에 내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직접 픽업트럭 콘셉트카 '싼타크루즈(프로젝트명 HCD-15)'를 공개했다.



현대차가 1977년 포니 픽업트럭 이후 38년 만에 선보인 차량이다. 당시 현지 언론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본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하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블룸버그는 "기대하지 않았으나 가장 흥미로웠던 차가 바로 싼타크루즈"라며 "싼타크루즈의 매력 포인트는 5개의 좌석과 함께 실제 픽업트럭 적재함에 필적하는 확장 가능한 테일게이트를 가졌음에도 콤팩트하게 구성됐다는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현대차가 선보일 픽업트럭은 철저히 미국 시장을 겨냥했다. 싼타크루즈는 짐을 많이 싣고 광활한 미국 영토를 누빌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짐 크기에 따라 적재함의 길이를 늘릴 수 있으며 2,000㏄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 최대 190마력의 힘을 발휘해 차별화를 꾀했다.



마크 딥코 현대차 미국법인 이사는 "기존 트럭들이 제공하지 못한 기능과 사양들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2~2000년 출생한 이들로 미국 소비시장에서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젊은 층을 뜻한다.



미국 시장 내 픽업트럭은 지난해 신차 판매량(약1,650만대)의 13%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과 비교해 픽업트럭 전체 판매량은 1년 사이 10% 이상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픽업트럭을 보유하지 않은 현대차가 큰 결단을 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4월 현대차의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북미 픽업트럭 시장은 자국 브랜드 점유율이 87%일 정도로 충성도가 높고 아시아와 중동·중남미도 일본 브랜드가 57%를 장악하고 있다"며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출시는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의 벽은 높다. 소비자들이 현대차가 알려져 있는 도심과 떨어진 미국 전역에 포진했다는 점도 어려움으로 꼽힌다. 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F시리즈의 경우 올 초 미국에서 전년 대비 15% 이상 판매량이 늘 만큼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픽업트럭을 갖추지 못한 현대차는 최근 5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4%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64243



추천하기

9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036 생각하는 것도 비쥬얼 처럼 칙칙하네 참여 노조원 2015-10-21 0 2733 553
11035 이래도 잘리고, 저래도 잘린다 빨리 돈 받을 것 받고 튀어라~~ 일만직 2015-10-21 0 2835 543
11034 일반사원의 울분! 신의한수 2015-10-21 0 2873 554
11033 현대경제신문---삼성물산, 에버랜드 출신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언론 2015-10-21 0 2776 558
11032 오토데일리---르노삼성, 희망퇴직 접수…생산·서비스 부문 대리급까지 확대 언론 2015-10-21 0 2436 540
11031 중요~~브릿지경제---삼성, 위기에 선제대응… 계열사별 구조조정 방법은? 언론 2015-10-21 0 2343 545
11030 퍼온 글---삼성중공업 희망퇴직 조건? ...기가 막힌다! 퍼온 글 2015-10-21 0 3503 518
11029 퍼온 글---삼성전자 희망퇴직 받는다… 부장급 중심 500 명 퍼온 글 2015-10-21 0 2674 530
11028 중소기업신문---통합 삼성물산 희망퇴직 실시…‘누구 나가느냐’ 내부 뒤숭숭 언론 2015-10-21 0 2759 520
11027 조선비즈---그룹 주력社 전자·물산도 포함… 삼성 희망퇴직 확대 기사 2015-10-21 0 2431 555
11026 난,,, 모른다! 칼부림 2015-10-21 0 2480 523
11025 쿠키뉴스---'불통에서 소통으로'… 현대차의 변신입력:2015.10.21 02:26 기사 2015-10-21 0 2638 535
11024 쿠키뉴스---삼성, 현대차, SK 등 대기업 공채 시작...'선택과 집중' 필수 기사 2015-10-21 0 2385 502
11023 SBS---WSJ "현대기아차 품질 향상…실적개선은 없어" 언론 2015-10-21 0 2336 511
11022 이뉴스투데이---현대차 대리점주 '갑질' 파문…노조 가입 영업사원 폭행 'CCTV 포착' 보도 2015-10-21 0 2367 515
11021 이투데이---삼성전자, 반도체 보상 시작… 퇴직자 30명에 보상금 지급 기사 2015-10-21 0 2293 500
11020 데일리안---삼성전자 "반도체 퇴직자 30명 보상…이달 말 추가 지급 기사 2015-10-21 0 2297 509
11019 헤럴드경제---폴크스바겐 때문에 더 치열해진 현대ㆍ기아차 vs 도요타 기사 2015-10-21 0 2427 539
11018 아시아경제---[10대그룹 연말인사]현대차그룹, "세대교체 계속된다" 보도 2015-10-21 0 2544 551
11017 뉴시스---현대차 대리점 업주, 노조원 폭행…경찰 내사 중 보도 2015-10-21 0 2580 536

[first]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