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055    추천:509 2015-11-26 09:52:31
노컷뉴스---'땅콩회항' 조현아, 미국 법원에서 무슨 말했나?

'땅콩회항' 조현아, 미국 법원에서 무슨 말 했나



2015-11-26 01:16 CBS노컷뉴스 조백근 대기자



'땅콩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진= 박종민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인 승무원 김도희씨 변호인들의 구두변론이 25일 미국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에서 있었다.



미국 법원이 김씨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직접 재판할지를 두고 담당 판사 앞에서 양측이 공방을 벌인 것이다.



김씨가 낸 소송을 담당하는 로버트 나먼 판사는 뉴욕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전 11시 조현아·대한항공 측과 김씨 측 변호인 각각 2∼3명을 법정으로 불러 약 40분 동안 비공개로 구두변론을 진행했으며 양측은 그동안 서면 주장 내용을 토대로 공방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 김씨 측은 언제든 출석할 수 있고 조 전 부사장 역시 미국에서 공부와 함께 일을 했고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한국에서 반드시 재판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점 등을 근거로 미국에서 재판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 전 부사장이 구치소에 있으면서 브로커를 통해 수감생활 편의를 제공받으려 했다는 언론보도 내용 등을 근거로 한국에서 재판받으면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전했다.



반면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측은 사건 당사자와 증인이 모두 한국인이고 수사·조사가 한국에서 이뤄졌으며 관련 자료 또한 모두 한국어로 작성됐다는 점을 들어 "소송을 미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편하고 훨씬 편리한 한국 법정이 있기에 '불편한 법정의 원칙'에 따라 각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씨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근로 계약서상 관련 소송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처리하도록 약속돼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미국 내에서 앞으로 재판이 진행될지는 담당 판사인 나먼 판사 결정에 달려 있으며 그가 연내 결정을 내릴 것인지 아니면 추가 자료 요청으로 해를 넘길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관련기사조현아-승무원 변호인, 美 판사 앞에서 공방…왜?'땅콩회항' 승무원 '韓 법원 못믿어…美서 재판 해달라'조현아 "한국서 재판받아라!"…美법원에 또 소송 각하 요청



앞서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 김씨는 올해 3월 9일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욕설을 퍼붓고 폭행해 정신적 충격을 받고 경력과 평판에 피해를 봤다"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뉴욕 법원에 소송을 냈다.



해당 사건 당사자 김 씨는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 서비스를 한 사건의 원인 제공자다.



'땅콩회항'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도 같은 취지로 지난 7월 뉴욕 법원에 조 전 부사장만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담당 판사가 다르며 구두변론 기일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하기

2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876 우리 투쟁의 역사를 안 수 백만의 우리 후손들이... 역사학자 2015-05-15 0 2928 393
7875 고대자동차 갸우뚱 2015-05-15 0 2743 405
7874 원금 10 배 이자 쳐서 더러버 2015-05-15 0 2796 366
7873 야마 돌면 뭐여 2015-05-15 0 2837 363
7872 사측아, 나 좀 건드려 봐 멘탈갑 2015-05-15 0 2860 376
7871 물론,정씨 일가 ~~ 족보 2015-05-15 0 2882 387
7870 간부들이 회사에 반기를 든다는 것은 이제 망해가는 회사라는 소리가 아닐까? 亡社 2015-05-15 0 2933 361
7869 경남기업 처럼 상장 폐지 ?? 주주 2015-05-15 0 2740 378
7868 각종 소송 현황을 집계하기가 여간 복잡하지 않다 소송왕 2015-05-15 0 2874 386
7867 ceoscoredaily---현대차 등 현대차그룹 주력 3사,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 기사 2015-05-15 0 3137 375
7866 아주 신나게 탭 댄스를 치는구나, 그럼, 나도 손벽 쳐서 장단을 맞춰 주지 역사학자 2015-05-15 0 2736 379
7865 징계위에 나오고 , 머리에 벼락을 맞은 듯 하다 득도한 자 2015-05-15 0 3084 378
7864 나, 이렇게 징계자료를 회사 편의로 임의 조작했다 조작 사건 2015-05-15 0 2835 378
7863 "조작 사건" 으로 불러 달라 조작왕 2015-05-15 0 2934 373
7862 PIP 조작 교육(징계퇴출 조작 교육) PIP 2015-05-15 0 2956 384
7861 생산직 고참들은 말합니다 일반직 2015-05-15 0 2950 394
7860 <펌>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글입니다!! 그래서~ 3.1운동처럼 2015-05-15 0 3415 401
7859 과도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 보다 계몽주의 2015-05-14 0 3029 369
7858 일반직은 열성 유전자이다 일반직 2015-05-14 0 3237 406
7857 경상일보---현대차 노조가 해외 연수에서 배워야 할 것들 신문 2015-05-14 0 2997 403

[first]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