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2159    추천:563 2015-12-14 06:44:04
[단독]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대상자 선정 정리해고 통보 논란

[단독]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대상자 선정 정리해고 통보 논란



홍정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12-13 17:18]          2014111701010014235_p1 0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가 전체 사무직 임직원 중 임의로 희망퇴직 대상자를 선정·통보해 ‘강제 희망퇴직’ 논란이 일고 있다. 근로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사측이 일방적으로 희망퇴직 여부를 결정해 사실상 정리해고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희망퇴직은 정리해고와 달리 해고 기준에 대한 복잡한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정리해고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해고사유와 예정 인원 등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신고하고,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과 협의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정리해고 대신 희망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13일 두산인프라코어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무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자를 선정해 퇴직신청서 작성을 종용하고 있다. 희망퇴직서 작성은 각 사업부문별로 25% 내외의 인원을 할당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구매 지원 등 일부 부서는 50%가 구조조정 대상자로 선정됐다.



희망퇴직 대상에는 사원·대리급 직원도 다수 포함됐다. 사업부문별로는 경영지원·영업부문이, 모집부문별로는 경력직 직원이 1차 희망퇴직 대상으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초 정리해고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주 후반 대상자들에게 개별통보가 이뤄졌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1년치의 급여가 지급되며 이달 말 퇴사처리가 완료된다. 희망퇴직서를 제출한 사람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국내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다. 정리해고의 경우 사측이 긴박한 경영상 필요, 해고 회피 노력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희망퇴직 대상자를 내부적으로 선정해 희망퇴직 신청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된다.



한 법률 전문가는 “조기명예퇴직의 한 방법인 희망퇴직은 근로자가 자신의 의지로 퇴직을 결정할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정리해고와 다르다. 희망퇴직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한다면 희망퇴직의 취지에 어긋난다”며 “근로기준법 제24조 긴박한 경영상 필요에 의한 해고를 하기 위해서라면 해고 회피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선정된 한 직원은 “부서의 절반 정도가 정리해고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지난 주 개별 통보가 왔으며 다음주 중 퇴사할 예정이다. 1년치 급여가 위로금으로 지급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으로 2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번을 제외하고도 올해 2월과 9월, 11월 각각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세 차례에 걸친 희망퇴직으로 총 600여명의 사무직·기술직 인원이 감축됐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zizou@asiatoday.co.kr



추천하기

25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816 회사 내부 비리 고발은 진정한 애국행위이다 내부 고발 2015-05-13 0 3103 385
7815 내가 무서운가? 뭐 여~ 2015-05-13 0 3058 365
7814 정몽구의 말, 이게 누구 탓인가?? 갸우뚱 2015-05-13 0 3028 364
7813 중앙일보---[양선희의 시시각각] 현대차의 위기는 길어질까 보도 2015-05-13 0 2969 389
7812 퍼온 글---현대차,  아산공장 대법 판결 승소자 3명 복직 결정 퍼온 글 2015-05-13 0 3520 381
7811 이게 일반직의 힘이다, 지회의 깃발아래 일반직 전원 동참하라 일반불이 2015-05-13 0 3107 370
7810 겁장이 몇 놈은 쉽게 잘랐지만, 발각 즉시 사정기관에 고발한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5-13 0 3185 361
7809 혓바닥을 잘라도  저항하지 못하니,,, "딱"  입니다~~~ 노예 2015-05-13 0 3447 372
7808 이런 게 더 이익이라고 합니다 노예들의 합창 2015-05-13 0 3189 381
7807 현대차 변천사 소송왕 2015-05-13 0 3730 383
7806 소송 담당 부회장이 생기나??? 비극의 종말 2015-05-13 0 3241 385
7805 복수 끝 칼날 2015-05-13 0 3144 371
7804 미친개의 주둥아리를 면도날로 짤라보세!! 그 놈에게~ 詛呪 2015-05-12 0 3395 368
7803 뉴스웨이---삼성家 주식자산 2조9천억 감소··· 서경배 회장은 10조 ‘눈앞’ 뉴스 2015-05-12 0 2765 355
7802 된다 아이가~ 열정 페이 2015-05-12 0 3030 356
7801 경향신문---삼성·현대家 주식자산, 올들어 5조원 넘게 허공으로 언론 2015-05-12 0 2827 382
7800 차가  안팔린다고?   그럼, 왕중역을 포함해 80% 짜르시오!! 왕자님전 2015-05-12 0 3193 391
7799 양아치들의 습성!! 생똥싸기 2015-05-12 0 3577 396
7798 오토타임즈---현대차, 파격 무이자 할부…'현대 웃고, 非현대 울고' 보도 2015-05-12 0 2942 364
7797 나폴레옹의 아들에게 쓴 유언장 중에서 --- 역사학자 2015-05-12 0 3327 377

[first]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end]
이름 제목 내용